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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신작이 16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에 있어 출중한 개발능력을 보유한 렐릭에서 맡았는데, 이전 시리즈 작품들이 4K 리마스터로 되어 다시금 출시되면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부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출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역사상 주요 전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잉글랜드의 패권을 둘러싼 역사적 전투를 비롯해 13세기 초의 몽골과 모스크바 대공국이 루스 차르국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 주요 사건 등을 담고 있어 다양한 문명의 역사적 발자취를 시간대에 맞춰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된다.

02.png03.png다양한 문명의 역사적 사건들을 게임 내에 담아냈다


무엇보다 주어진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다큐멘터리 영상 덕분에 클리어를 위한 목적이 부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유명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재미와 정보를 담고 있는 영상 덕분에 게임에서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던 석궁이나 사슬갑옷, 성의 건축 등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물론, 캠페인의 구성도 나쁘지 않다. 농민을 통해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생성하는 기본 구조부터 착실히 배워 나가 전투 유닛을 만들어 적의 초소나 성을 함락시키는 과정을 미션의 목적에 적절히 분배했다. 때로는 방어하는 측의 입장이 되어 지정된 시간 동안 상대방의 공격을 저지하기도 하고, 병력 생산 없이 주어진 병력만으로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등 각 진영의 흥미로운 역사를 따라가며 전략시뮬레이션의 묘미를 알 수 있게 구성됐다.

04.png05.png캠페인보다 더 재미있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들

06.png07.png08.png짜임새 있게 구성된 다양한 진영의 캠페인들


진영간 특색도 잘 살아있다. 가장 처음 접하는 캠페인인 노르만 캠페인은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물론, 선택한 진영의 이야기에 흥미가 없다면, 다른 진영의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 중 몽골은 유목민족의 특징을 살려 건물을 분해해 옮겨서 다른 정착지에 빠르게 정착이 가능하고, 만구다이는 말에 탄 궁병으로서 빠른 속도와 원거리 공격력을 앞세워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2021년 게임치고는 비주얼이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비주얼에서 약간 양보한 대신 보다 다양한 사양을 가진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최적화는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여기에 한국어 더빙과 자막을 통해 캠페인 모드의 충실한 이해도를 돕고 있어 역사적 크고 작은 사건에 대한 친절한 이해를 돕는다.

09.png유목민족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몽골 진영

10.png11.png비주얼의 아쉬움을 꽉 찬 게임성으로 커버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출시되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에 목말라 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한 캠페인 볼륨과 재미를 자랑한다. 시리즈 4편이지만 장르적 특성으로 인해 전작에 대한 플레이 경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며, 다소 낯선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초심자들도 배려한 모습이 적지 않다. 기본적인 튜토리얼은 꽤나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원 회수나 유닛 생성 및 업그레이드 부분에서 큰 시행착오없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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