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온프20주년이벤트-이건꼭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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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에서 가장 무난한 인원은 4명에서 6명이 아닐까 싶다. 2명은 적고, 3명은 팀 대전을 할 때 숫자가 맞지 않다. 4명 혹은 6명이라면 팀 대전이 가능하고, 개인전에서도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여지가 높아 매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인원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함께 즐기는 게임의 경우 국민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떠올리고 실제로도 자주 즐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크래프트>도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됐다. 그런 점에서 <부메랑 푸>는 여러 명이서 왁자지껄하며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손쉬운 플레이를 통해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 준다. 무엇보다 처음 즐기는 사람도 몇 게임만 플레이하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게임 시스템 덕분에 모두가 균등한 조건에서 제대로 된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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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부메랑 대전


무기는 단 하나, 부메랑

<부메랑 푸>의 목적은 간단하다. 부메랑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 무기가 부메랑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거리에서 부메랑을 던지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고, 근접한 거리에서는 부메랑을 휘둘러서 상대를 공격한다. 서로 같은 공격 수단을 사용하기에 승부는 타이밍에 의해 결정된다. 예컨대 부메랑을 한 번 휘두르면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데 그 틈에 공격해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고, 서로 정신없이 싸우는 와중에 어디선가 날아온 부메랑에 돌연사하기도 한다. 체력 게이지의 개념이 없기에 부메랑에는 스치기만 해도 사망한다.

02.png03.png부메랑 하나로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조작도 단순해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향키와 부메랑 휘두르기, 점프, 부메랑 던지기 버튼이 전부다. 부메랑을 던진 후에는 알아서 다시 돌아오거나 특별히 진로를 방해하는 구조물이 없을 경우 던지기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손으로 다시 돌아온다. 바다나 낭떠러지에 빠지면 사망하므로 점프를 사용해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등 각 버튼의 역할은 명확하게 구분된다. 특히, 근접해서 서로를 향해 부메랑을 휘둘렀을 때는 마치 칼이 부딪치는 것처럼 강렬한 효과음을 내며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데, 타격감 넘치는 액션 게임을 방불케 한다.

04.png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05.png부메랑끼리 서로 맞부딪치는 현상은 근접전에서 흔하게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먹거리가 주인공

부메랑을 던지고, 휘두르는 폭력성과는 다르게 <부메랑 푸>는 캐주얼한 아케이드 게임의 인상이 강하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먹거리 위주로 구성된 덕분에 가능한 이런 모습은 <부메랑 푸>가 가진 폭력성을 상쇄해주면서 저연령의 유저들이 즐기기에도 전혀 해롭지 않다.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들은 가지, 아보카도, 바나나, 우유, 수박, 도넛, 커피, 아이스크림, 빵, 베이컨, 당근, 김밥, 핫소스, 햄버거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로 구성됐다. 덕분에 부메랑에 의해 공격받는 순간 음식이 두 동강 나는 연출도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우스꽝스럽다. 토막 난 바나나와 땅에 흩뿌려진 우유, 토마토와 패티 등을 바닥에 흘린 햄버거의 모습과 같이 음식마다 가진 고유의 사망 연출이 존재해 부메랑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음식을 썰어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이런 음식들을 의인화해 부메랑을 들고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에서 귀여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06.png다양한 먹거리들이 바로 주인공

07.png08.png전투 후의 흔적에서 왠지 모를 측은함이 느껴진다


파워업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플레이 중에 등장하는 책을 획득하면 다양한 효과가 적용되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 먹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이런 요소들은 파워업으로 불리며 일종의 패시브 스킬과 같은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멀티 부메랑은 던지는 순간 부메랑이 여러 개로 분산되어 다수의 상대방을 제거할 수 있고, 부메랑에 화염이 붙거나 얼음 속성 또는 폭발 효과가 더해지기도 한다.

또한, 변신 능력은 움직이지 않으면 맵에 상주하는 오브젝트로 변신해 상대를 속일 수 있고, ‘벽 뚫고 퓨처’는 벽 점프를 통해 맞은편으로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이런 스킬들은 최대 3개까지 캐릭터에게 적용되고, ‘혼돈’과 같이 일정 시간 동안 키조작이 엉뚱하게 바뀌는 등 불필요한 파워업도 존재한다. 어떤 파워업인지 미리 알 수 없기에 일단 먹어보는 과감함과 함께 모든 파워업은 액티브 스킬이 아니기에 플레이에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다양한 변수를 발생시킨다.

09.png던지는 순간 분산되는 멀티부메랑

10.png11.png스치는 순간 얼음이 되거나 불이 붙는 속성 부메랑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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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으로 숨어 있다가 상대를 단칼에 제압!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맵 디자인

게임은 드넓은 형태의 맵을 비롯해 다양한 구조의 맵에서 진행된다. 맵이 승부의 변수가 될 수 있을 정도라 지형을 이용하는 것도 전략이 된다. 특히, 맵에 존재하는 스위치를 조작하면 구조물을 움직여 이를 통해 상대방을 제거하기도 하고, 포탈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가 하면 움직이는 나무판자도 등장해 이런 지형지물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 전체에 드리워진 숲에는 화염 부메랑을 던져 숲을 모두 불태우면 상대에게 화염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어 다양한 맵에서 생각지도 못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12.png13.png다양한 디자인의 맵에서 게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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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특징을 잘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각자의 특색이 살아난 세 가지 모드

게임모드는 개인전과, 팀대전, 황금 부메랑으로 구성됐다. 매 스테이지의 승리 조건도 끝까지 살아남거나 킬 수를 많이 달성하는 등 선택이 가능해 무조건 부메랑을 가지고 잘 싸워야 게임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다. 이런 규칙을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같이 즐기기에 더욱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다.

‘황금 부메랑’ 모드는 사망해도 계속해서 리스폰 되는 와중에 황금 부메랑을 획득해 일정시간 동안 가지고 있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팀대전’에서는 이미 사망한 아군 동료도 살릴 수 있어 플레이 타임을 길게 가져 가면서 협동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준다. 게다가 팀 킬 여부도 선택할 수 있어 ‘팀대전’이야말로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처럼 성격이 다른 다양한 모드 덕분에 부메랑만을 활용한 전투도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14.jpg황금부메랑을 사수하라

15.jpg팀대전에서는 이미 사망한 음식을 다시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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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믿음이 안가지만 게임은 괜찮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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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믿어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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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면 그때 판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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