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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이클립스는 액션 RPG 장르에 수집형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다양한 미소녀들이 등장하고, 그들을 움직여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게임의 주된 플레이 요소로서, 여기에 세기말적인 세계관의 스토리를 내세우고 있다.

미소녀 캐릭터들은 라이브 2D 시스템이 더해져 일러스트만으로 역동성을 자랑하고,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성우들의 음성 더빙을 통해 외형으로 보여지는 캐릭터의 매력 외에 목소리를 더해서 다양한 캐릭터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02.jpg03.jpg다양한 외형과 개성의 미소녀들이 등장한다


캐릭터들은 디바인이라 불리며, 이들은 최대 3명까지 한 팀을 구성해 전투에서 함께 할 수 있다. 전투는 일직선 방향의 단순한 구조로 등장하는 적들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스테이지의 마지막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며, 간혹 보스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등장하는 적들의 개체 수가 적지 않고, 이들을 한 방에 몰아치는 호쾌한 전투는 적절한 타격감과 어우러져 액션성을 살려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X2 이클립스>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관에 너무 도취한 나머지 스토리 비중을 살리고자 전투 중 다양한 상황에서 조우하는 인물들과 쉴 새 없이 대화가 펼쳐져 전투의 흐름을 쉬지 않고 끊어 놓는다. 스킵이 가능하지만 한 번의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대화의 횟수만도 적지 않아 오롯이 전투 자체에 몰입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04.jpg05.jpg소수대 다수의 호쾌한 전투가 펼쳐진다

06.jpg전투의 흐름을 깨는 주원인인 인물들의 대화

07.jpg스킵 기능이 있어 다행이다


기본적으로 좌측의 가상패드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우측 버튼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시전한다. 디바인마다 가지고 있는 궁극기가 있으며 기본적인 평타와 이동, 피해 스킬을 사용해 전투를 풀어나간다. 이동 스킬은 현재 자리에서 빠르게 이탈하는 회피 용도와 같고, 피해 스킬은 일반 스킬로서 범위 공격을 펼칠 때 유용하다. 추가로 자신이 조작하지 않는 디바인의 궁극기도 터치 하나로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원하는 캐릭터로 전환해 자유롭게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는 대부분 2,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층을 완료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아티팩트를 제공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전투에서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는 이런 아티팩트의 도움 없이도 난이도가 낮게 책정되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08.jpg메인 스토리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09.jpg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캐릭터 육성은 일반적인 강화의 수준을 넘어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지 보상으로 입수한 재료를 사용해 동기율 상승이나 캐릭터 레벨을 올려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애뮬릿은 총 여섯 부위에 장착할 수 있는 일종의 장착형 아이템으로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외에 저항이나 속성 별 피해, 치명타 확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세트 조합을 통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디바인 강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10.jpg11.jpg동기율 상승과 레벨업으로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12.jpg애뮬렛은 캐릭터 성장의 중요 요소라 할 수 있다


<X2 이클립스>는 기본기가 탄탄한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전달하려는 강제성이 심한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 카르마, 동기율, 대여과기 등 세계관과 관련된 난해한 말들이 난무하고 독백에 가까운 지문은 계속 읽어 나가기에 거부감이 심하다. 전투 자체만 즐긴다면 이런 스토리는 스킵하면 그만이지만, 전투도 단순한 맵 구조 속에 깊이 있는 전투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 게임의 한계성 또한 명확한 모습이다.

13.jpg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딱히 매력적이지는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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