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ng

엘소드, 그랜드체이스를 개발한 KOG사가 새로운 게임 아이마를 2015.10.8 정식서비스를 시작 했다.

어릴적에 그랜드체이스에 미쳐살정도로 열심히 했던터라 나름 KOG사에 기대도 했다.

아이마라는 게임은 키보드로만 조작하는 횡스크롤 온라인게임으로써, 던전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필드사냥을 횡스크롤방식으로 하게끔 만든 게임이다.

다시말해 횡스크롤과 mmorpg를 합친 형태가 바로 아이마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1. 그래픽 (좋음)

아이마는 그래픽 설정을 복잡하지않고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듯 했다. 

2.png

딱히 건드릴 것도 없었고 건드릴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그럼 아이마의 그래픽을 한번 느껴보자.

3.png

사진한장으로 모든걸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나쁜 그래픽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괜찮은데?' '조잡하진 않네'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

게임을 하면서 느낀 그래픽에대한 소감이다.

스킬이펙트도 그리 눈아플정도로 과하지않으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시점으로 보았을때 아이마의 그래픽은 고정시점 횡스크롤방식치고는 괜찮은 그래픽을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적화면에서도 나쁘지않으며 그래픽과 관련된부분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2. 사운드 (좋음)

게임의 메세지나 분위기를 전달하면서도 게임 외적으로 아이마를 떠올릴 수 있게끔 하기위해

아이마는 김태우,양파등을 통해 OST를 제작하였다.

4가지 대표되는 OST들중에서 김태우의 Glory라는 곡이 마음에들어서 가져와봤다.

이번에 게임을하면서  KOG사가 사운드는 잘만든다고 느꼈다.

게임하면서 뭔가모를 편안함이 느껴진건 아마 배경음 덕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필자는 막귀라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별로 할 이야기는 없지만 OST가 편안하고 좋다고는 느낄만 했다.

배경음악 이외에도 효과음이나 음성도 흠잡을만한 것은 없었다.

3. 캐릭터(나쁨)

5.png

처음 아이마의 클래스들을 접했을때 실망을 금치 못했다.

클래스가 4개다. 그렇다 딱 4개.

mmorpg에 필요한 딱 4개다. 근접딜러, 탱커, 힐러, 원거리딜러

개성따윈 우주밖으로 던져버린듯 하다.

이 네개의 직업을 보고 어떠한 설레임이라도 느껴 볼 수 있을까?

어떠한 호기심이라도 생겨 볼 수 있을까?

필자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정작 이게 2015년에 나온 클래스라는건가?

아이마는 어떠한 이유때문에 이런 고전틱하고 특색없는 클래스 4개만 오픈했을까?

바로  가디언시스템이다.

6.png

가디언이란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보조해주는 개념의 시스템으로 쉽게말하면 변신혹은 소환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보면된다.

직업별로 전투력, 방어력, 전투보조 등의 특징을 가진 가디언은 한클래스당 3개씩 있다.

특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클래스들이 이런 가디언을 통해 '개성'을 가지게끔 하려고 한 듯 하다.

필자는 궁수캐릭터를 생성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궁수의 가디언은 펫형태로 만들어져있었다.

아이마가 엄청 강조하던 가디언시스템이 고작 펫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도 키우기 귀찮은데 키워야하는 펫.

가디언의 레벨을 올리려면 '가디언상자'라는걸 까서 해당레벨의 가디언을 얻어야한다. 

가디언은 1~6성까지의 레벨로 이루어져있는데, 만약 내가 기간틱베어라는 가디언의 3성짜리를 먹고싶어서 가디언상자를 까면 타직업의 가디언이 튀어나온다.

타직업의 가디언은 거래도안되고 그냥 갈아버려야하는데 가디언상자가 잘나오는 것도아니다.

결국 12개종류의, 각 6단계로 이루어진 가디언중 내가원하는 레벨의 가디언을 얻는건 정말 힘들다는 것이다.

나에게 가디언시스템은 수집욕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득템한거같지도않고... 그저  귀찮은 시스템이었다.

일종의 강해지기위한 레벨업 노가다를 두번하는 느낌이라고 보면된다.

난 내캐릭터 하나키우기도 신경쓰이는데, 펫까지 '강제'로 키워야한다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엄청나게 공들인 시스템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나한테는 재미있지도않고, 그렇다고 새로운것도아니고 그저 거슬리는 시스템이었다.


4. 타격감(나쁨)

필자는 좋은타격감은 피격모션, 타격모션, 피격사운드, 타격사운드, 타격이펙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잘 어울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피격사운드와 타격사운드를 보자면 앞서 사운드 부분에서 말했듯이 KOG는 사운드는 잘만드는듯 했다.

재질별 타격사운드나 몬스터의 피격사운드등 다양하면서 실감나게하려고 한듯 했다.

이런 괜찮은 사운드에 먹칠을 한요소가 바로 피격모션과 타격이펙트이다.

먼저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궁수 소개영상을 보자

피격모션이 이정도라면 과연 타격감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전혀 좋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영상을 보고난후 퀴즈를 하나 내도록 하겠다.

(출처 인벤)

문제1. 위 영상에서 궁수가 몬스터에게 입힌 데미지가 평균 한대당 대략 얼마였을까?

1번 1~100사이 / 2번 100~500사이 / 3번 500~100사이 / 4번 1000~3000사이

(정답은 2번)


그렇다. 아이마는 타격이펙트중에서 '데미지수치'를 거의 안보이다싶게 해놨다.

데미지가 뜨는 효과부터 뜯어고쳐야 할 것같다.

내가 몬스터를 때려서 맞췄으면 얼마의 수치가 떴는지 알기쉽게 해줘야할텐데 사냥하면서

주의깊게 보지않는이상 내가 얼마의 데미지를 입혔는지 알 수가 없다.

의도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눈에 거슬리는걸 줄일려고 하지않았을까?

필자는 타격시 뜨는 데미지수치도 엄연한 타격이펙트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런 다단히트나 콤보가 많은 장르에선 데미지수치가 뜨는것이 다른 장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문제2. 위 영상의 궁수의 사냥에서 치명타가 터졌을까? 터지지 않았을까?

(정답은 YES)

아래의사진은 치명타가 터졌을때 모습이다.

7.png

치명타가 터졌다고해서 스킬이펙트나 피격모션이 바뀌는게 없다.

오로지 저 '치명타'라는 글자 하나만 올라온다. 심지어 게임하면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또한 저 빨간글씨의 수치가 엄청 빨리 지나가버린다.

뭐라 뜨는지 쓱 지나가버리는데 잘 알지도 못한다.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다....


5. 컨텐츠 (나쁨)

컨텐츠.. 없다.. 할만한게 없다..

굳이 컨텐츠가 뭐가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짜내서 말해보겠다.


첫번째로 시련의방이다.

8.png

총 15스테이지로 되어있고 한스테이에 일정 몬스터가 나오며 모든 몬스터를 일정시간내에 처치하면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는식으로 해서 진행된다.

높은 스테이지로 갈 수록 보상이커지며 이 보상은  '시련의방 주화'로 받게되는데

이 주화는 위에서 말한 가디언상자를 구매하는데 쓰이게 된다.

필자는 재미삼아 몇판 해봤는데, 딱히 특별한 것도 없고 그저 몬스터만 나오다가 일정 스테이지 넘어가니까 너무쎈 몬스터가 나와서 죽었던 기억밖에 없다.


두번째로 인스터트던전이다.

9.png

명색이 mmorpg인만큼 인던이 컨텐츠로 이루어져있다.

다른여타 게임들과 다른 특별한점은 보이지 않으나, 다만 한가지 다른점이라면 보스까지 도달하는 거리가 비교적 짧다는 것이다.

몬스터 1~2무리정도 잡으면 바로 보스전을 할 수 있었다.


세번째로  PVP컨텐츠이다.

10.png

먼저 결투장의 개인전같은 경우 되게 불편하다.

한번 붙으려고 들어가는데 로딩을하고 2분만에 결투를 끝내고 다시 로딩을 하고 나온다.

두세판하니까 결투장의 재미를 떠나서 로딩에 지치기 시작한다.

로딩이 긴것도아니지만 뭔가 흐름이 끊기는 그런 느낌이랄까?

전장은 40레벨부터 가능한데, 필자는 40레벨찍어보려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어버렸다.

따라서 어떤 컨텐츠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한공간에서 다대다전투로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인듯하다.


이외에도 강화,제작,마석(보석)있는데 위에서 소개한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봤던 컨텐츠들이다.

새롭거나 할만하고 재밌는 컨텐츠들은 없었다.

정말 게임하면서 느꼈던건 '와... 재미없다...'였다.

딱히 재밌는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오로지 퀘스트-사냥-마을-퀘스트-사냥-마을의 무한반복이었기 때문이다.

중간중간에 추가적인 재미를 줄만한 컨텐츠가 없다고 느껴졌다.

MMORPG가 뭐 다 참고 견디면서 사냥해서 커야하는 그런거 아니냐고 한다면 할말없다.


6. 독창성 (나쁨)

11.png

여태 MMORPG에 횡스크롤 고정뷰의 키보드 액션을 접목한 게임은 본적이 없었을 것이다.

근데 왜 필자는 전혀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건 아마 횡스크롤방식의 게임과 MMORPG를 많이 겪어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MMORPG에 횡스크롤 고정뷰의 키보드 액션을 접목한다는 KOG사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이마의 핵심이지만 전혀 신선하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기존에 없던 것 즉, 가디언시스템이나 MMORPG와 횡스크롤의 접목을 만들어 낸 아이디어와 실천의 자세는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정작 신선하지 않은 결과물은 제목에서 말한 徒勞無功(도로무공)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존에 없던것은 맞으나 정작 실속없는 결과물이라면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주지는 못하겠다.

7. 밸런스 (보류)

아직 오픈한지 2일밖에 되지않아 밸런스 문제는 크게 일어나지 않고있다.

하지만 클로즈베타때 특정 직업군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정식서비스때 조정이 되었다고한다.

과거에 한번 밸런스의 문제가 있었던것을 생각한다면 개발진들은 좀더 밸런스문제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클래스간 밸런스뿐만아니라 각 클래스내 가디언들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가디언들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한종류의 가디언들만 사용하게되고 PVP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게임을 해치는 요소가 될 것이다.

밸런스문제는 지금 판단할 수 있는 쟁점은 아니기에 보류를 해두겠다.


8. 인터페이스 (좋음)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터페이스는 전체적으로 괜찮다.

12.png

게임과 유저간을 연결해주는 인터페이스는 무엇보다 직관성과 편의성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마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성과 편의성의 기준에서 본다면 합격점에 든다.

게임을 처음접한 사람이라하더라도 쉽게 접근 하도록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이템분해, 경매장, 마석결합 분해, 강화등 NPC를 만나서 하는 것들도 인벤토리에서 가능하다.

채팅창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원하는 탭을 만드는등 채팅창설정이 자유로운편이다.

미니맵도 조잡하지않고 진행중인 퀘스트를 표시하게하여 퀘스트할때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딱하나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키설정이다.

13.png

기본액션의 키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다. 

누군가는 방향키로 WASD를 쓰고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이런 사람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왜 막아 두었는지는 당췌 알 수가 없지만,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9. 고객서비스 (보통)

아직까지 필자는 아이마의 고객서비스를 직접적으로 느껴보진 못했다.

14.png

네번의 클로즈베타를 한 아이마이지만, 역시나 서버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이럴때 사과문도 꼬박꼬박 올리고 뿐만아니라 이벤트 오류안내, 게임내콘텐츠 오류안내등 공지로 올리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나 아직까진 유저들 눈에는 곱지않은 눈으로 바라보는듯 하다.

15.png

자유게시판 첫페이지만 가도 이런 불만들이 터져나오는 아이마이다

빠르게빠르게 유저들의 불만들을 잡아내고 수정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기에 좋음까지는 줄 수 없지만 앞으로 고객서비스는 잘 해내길 바라며 보통을 주었다.


10. 전체적인 만족도(나쁨)

아이마재미없어.jpg

게임에 공들인건 느껴졌다. 인터페이스나 사운드, 그래픽, 유저에 대한 편의성 다 좋다 이거다.

근데 핵심요소가 하나 빠졌다. 바로 '재미'다

재미가 없다!

하나도없다!

MMORPG와 횡스크롤 고정뷰 액션이 합쳐져서 사냥이 지루하지 않아야하는데 지루하다.

당장 몬스터를 잡는게 지루하지 않을지언정 사냥-퀘스트-퀘스트 구조로 반복한다면 쉽게 질리게 되는게 당연하다.

MMORPG와 횡스크롤 고정뷰 액션이 합쳐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가없는데!

'사냥-퀘스트-마을-퀘스트-사냥-가끔인던-사냥'

흔해빠진 국산게임의 현실인가 싶기도 하다. 어느 게임과 다를 바가 전혀없는 퀘스트-사냥-퀘스트 방식이다.

컨텐츠도 충분치 않다. 지금 2015년이고 곧 2016년이다.

셀수도없이 많은 컨텐츠를 내놓아도 모자를판에 손에꼽을 정도의 컨텐츠들을 가지고 게임이 재밌으려고 하다니 정말 아이마에게 실망이 컸다.

지금 유저의 눈은 많이 높아졌다. 한아름 두손가득 컨텐츠를 안고와도 성에안차는 유저들이

손바닥만한 컨텐츠를 가져와서 성에 차겠냐 이말이다.

이게임을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徒勞無功(도로무공)이다.

도로무공의 뜻은 "헛되이 수고만 하고 공을 들인 보람이 없다" 라는 뜻이다.

어떻게하면 재미있을까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헛되이 수고만 한듯한 느낌이다.

전체적인 평을 매우 나쁨으로 주려 했지만 수고한것에 한단계 올리게 되었다.

홈페이지: http://aima.nexon.com/

Who's 담배끊은아기

profile

니가 살던 지루한 하루는
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다..........

Comment '12'
  • ?
    사이드이펙트 2015.10.10 15:04
    저게 파이터즈 클럽을 개발한 KOG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게임. 예전 클로즈베타때 리뷰했던게 아직도 있는데 그때랑 크게는 안달라 진듯
  • 담배끊은아기 2015.10.11 07:14
    #사이드이펙트
    동감합니다ㅋㅋ 짜증나는 게임이 맞네요 ㅋㅋ
  • 사이드이펙트 2015.10.11 07:40
    #담배끊은아기
    아니 4축이동이 아니라 시점이 그러면 8축이동을 해야지 4축이동하는 3d 횡스크롤 액션rpg게임중에서 성공한거 한개도 없음 진짜 ㄹㅇ임
  • 사이드이펙트 2015.10.11 07:40
    #사이드이펙트
    카르카스 다크 블러드는 세번을 망했고 무슨 넷마블 트루블러드인가 그것도 망하고
  • 사이드이펙트 2015.10.11 07:42
    #사이드이펙트
    심지어 트리니티온라인도 1,2, 쌍으로 쳐망함
  • ?
    감자킬러 2015.10.11 11:50
    파이터즈 클럽 망 리메이크작 히어로즈 였나 그것도 망
  • ?
    WATAROO 온프 대장 2015.10.11 12:55
    파이터스클럽은 던파따라한다고 장르바꿨다가 초반에 잘가다가 운영문제로 망했고, 파클이후로는 얼티밋 레이스라고 뭔 시덥지도 않은 레이싱 장르 했다가 욕먹고 이건 또 왜만들었나 싶을정도로 개판
  • ?
    사이드이펙트 2015.10.11 13:11
    지금 오픈빨 받아서 치킨각좀 해볼까 하고 게임 시작해 봤는데

    니미 씨발 10레벨 올리는데 두번 뒤짐.

    몰이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애초에 너무 잘맞아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레임 2015.10.11 13:11
    #사이드이펙트
    사이드이펙트님 축하합니다! 랜덤 포인트 10 점에 당첨되셨습니다.
  • ?
    담배끊은아기 2015.10.11 1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빡치신듯..
  • ?
    다정한 2015.10.13 21:34
    액션이라는 말 붙이기 부끄러움. 공격 씹어먹고 반격하던데 리니지1때처럼 물약러쉬하는 기분이었음.
  • ?
    하늘연가™ 2016.04.23 15:41
    재미없어~ 민국이짤 정말 적절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9 온라인게임 [애스커] 내 인생 최악의 핵 똥망겜 9 담배끊은아기 10.11 16059
2258 모바일게임 [ 마비노기 듀얼 ] 개성있는 TCG 최현진 10.11 6571
2257 온라인게임 [뉴던스] 새로워 졌긴 하지만 글쎄..? 4 사이드이펙트 10.11 10430
2256 온라인게임 [블랙스쿼드]다른 게임의 특징만 모은 최신 온라인 FPS WATAROO 10.11 10120
2255 모바일게임 [백발백중]대륙을 사로잡은 모바일 FPS 국내상륙! WATAROO 10.10 5113
2254 온라인게임 [사이퍼즈] 액션과 AOS의 절묘한 만남 2 9timez 10.10 8293
2253 모바일게임 [모뉴먼트 밸리] 예술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완소마키 10.10 7817
» 온라인게임 [아이마] 徒勞無功(도로무공)-헛되이 수고만 하고 공을 들인 보람이 없음 12 담배끊은아기 10.10 10841
2251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쉽] 워게이밍 육.해.공 트릴로지의 완결판 1 WATAROO 10.10 8773
2250 온라인게임 [ 프리스타일2 ] 유일한 농구 시리즈 1 최현진 10.09 9652
2249 온라인게임 [엘로아] 역작이냐? 역적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 사이드이펙트 10.09 10365
2248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급하게 가지마라. 천천히 느껴봐. 4 2 사이드이펙트 10.09 17243
2247 온라인게임 [SD건담넥스트에볼루션] SD건담으로 즐기는 최초의 RPG!! 5 사이드이펙트 10.09 8871
2246 모바일게임 [킹덤 러쉬] 타워 디펜스 게임의 대명사 1 1 완소마키 10.08 11226
2245 온라인게임 [세인트세이야온라인] 중국산 양산형 게임과 좋은 IP가 만나면 생기는 일. 2 사이드이펙트 10.08 10293
2244 온라인게임 [ 하스스톤 ]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다들 모여! 최현진 10.07 10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87 Next
/ 18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