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소울마스터 파이널 테스트 11월 8일 자정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기에 일단 접속해보았음.
처음 캐릭선택을 하고 마을 이곳저곳 NPC를 찾아다니며 퀘스트 수령을 받는다.
좌측에 화살표와 목표지점 거리를 보며 찾아다니면 편하다.
일단 첨 시작하는 마을 즉 도화선의 숲길까지는 튜토리얼 모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의 할수있는게 없이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숙달시키는 구조.
지금 내가 소환한 소울들은 기본으로 지급해주는 소울들이다.
별로 영향력이 없을정도로 약하지만 이런 초보존에선 꽤 쓸만하다고..
이런식으로 사냥을 통해서 소울들도 레벨업을 하게된다.
이번엔 소울들이 많이 바꿔보았다.
도화선의 숲길을 클리어하면 포레스턴 마을로 도착하게된다.
이때 모아뒀던 또는 퀘스트 보상으로 수령받은 소울조각들로 새로운 소울들을 얻을 수 있음
소울조각 5개당 1개의 소울을 소환 가능하다.
단순 캐릭터만 컨트롤 하는것이 아닌 소울들을 컨트롤 하여 여러가지 스킬을 구사할 수도있고
그런면에서 컨트롤 하는맛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된다.
뭔가 MMORPG와 SRC가 섞인듯한 느낌??
생각보다 신선해서 할만하다고 생각되었음.
파이널 테스트 기간동안 꾸준히 해볼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