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자리를 내주지 않는 뻔뻔함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프야매)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약 4년 넘게 현재까지 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킨 프야매는 경쟁작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 없는 존재입니다. 서비스 시작 후, 프야매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발주자 게임들은 “서비스 종료”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 경쟁작들도 만만치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캐쥬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로 성공을 거둔 넷마블은 마구 감독이되자!로 도전했으며, 미국에서 유명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모굴 시리즈 엔진 기반으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야구의 신. 이 두 경쟁작은 프야매가 독점하고 있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모두들 서비스 종료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프야매는 야구에 대해 흥미는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게임이며,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팀을 만들고 선수를 구성하고 과거 레전드 선수들을 모으고, 선수를 육성 시키고 구단을 경영해 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임입니다. 거의 매일 매일 지속되는 이벤트와 풍부한 보상들.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들과 방대한 게임내 데이터. 그것이 바로 프야매의 강점입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가 있다.”
1982년 . 한국 야구계에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프로야구리그가 출범합니다. 프야매는 82년도부터 현직 선수들까지 년도별로 완벽히 구현해 내었으며 지금은 사라졌으나 프로야구 역사에 남아 있는 팀의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이 선수들의 대기록도 선수 카드마다 일일이 뒤에 기록되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봤던 , 잘하는건 아는데 어떤 것이 장점이고 무슨 기록을 남겼는지는 모르더라도 프야매에서는 그들의 실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린 능력치를 보며 대강 어떤 선수였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야구계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과거의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들이 어떤 선수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기록으로 선수들을 알아가는 것도 프야매의 작은 재미 중 하나입니다.
프야매는 일주일 간격으로 시즌이 시작되며 , 상위권 팀들이 승격함으로써 점점 비슷한 수준 혹은 강력한 유저와 만나게 되며, 한국 프로야구를 주름잡은 별들의 전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뭉치면 강력해진다, 팀 컬러 효과!
그리고 완벽한 팀은 없다!”
프야매는 공통점이 있는 선수들이 모이면 다양한 팀 컬러 효과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보게 되는데 대부분 상위권 리그에 있는 고수들은 단일년도를 사용합니다. 단일년도 팀 컬러는 최고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보기 때문입니다. 프야매 유저들은 대부분 국내 프로야구팬들이자, 각자 응원하는 팀이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바로 이러한 팬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같은 팀이 모일수록 더 강력한 팀컬러를 부여받습니다.
초보자들은 처음에 단일년도가 무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팀팬 선수들만 모아서 올스타 팀컬러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프야매에서 절대적인 최강의 팀은 없습니다. 각 시즌별 팀마다 특징이 모두 다릅니다. 2001년 강력한 파워 야구로 한국 시리즈를 우승했던 두산 베어스. 그러나 2007시즌 이후 부터는 파워보다는 허슬두 야구로 발이 빠른 선수들 주축으로 스타일이 변합니다. 게임상에서도 시즌별 선수들의 능력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 팀의 특징이 변하게 됩니다. 프야매는 같은 팀일지라도 그 해에 특징대로 능력치가 부여되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야구를 합니다
유저들은 바로 자신이 좋아했던 시즌의 팀 선수들을 모아서 그 해의 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
프야매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등장합니다. 같은 년도의 선수일지라도 그 선수가 그 해에 전체 시즌 선수중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면 , 기본 카드외에도 루키 카드나 Ex같은 카드가 존재합니다. 보통 EX카드는 프야매 최고의 카드이며 기본 능력치가 월등히 높습니다. 획득 하기 힘들기 때문에 EX카드로 뜨는 선수의 년도 팀 목표로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클래식 카드같은 경우는 팀컬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팀이 1루수가 약하다고 느낀다면, 년도가 달라도 같은 팀의 클래식 카드 중에 좋은 1루수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럼 팀컬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프야매는 팀이나 년도가 다르면 특정 팀컬러가 무효됩니다. ) 때문에 유저들을 클래식 카드가 모여지면 고민을 하게됩니다. 자신의 팀의 부족한 부분을 클래식 카드로 대체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 두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니, 자신의 팀에 부족한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소중한 카드입니다.
“레전드를 영입하라!!!!!!”
레전드 카드는 프야매에서 상점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일종의 트레이드 개념으로 일정 카드를 모아 소비하면 바로 레전드 카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 이름을 남긴 전설적 선수들. 모두 각자 요구하는 선수 카드 8개의 모으면 바로 레전드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레전드 카드의 재료가 되는 카드들은 L이라는 표시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면서 필요하다면 남겨두고 필요 없다고 조합 재료로 사용해 버리면됩니다. 레전드 카드는 절대로 단기간내에 획득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오래동안 프야매를 즐기면서 꾸준한 인내를 가지신다면, 어느세 레전드 카드의 요구가 되는 선수들이 모여 있을 것입니다. 비록 선수 8명을 내주지만, 전설적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야매에서는 필요 없는 카드가 없습니다. 정말 쓸일이 없는 카드라도 최소 두장을 소비하여 한 장의 카드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패치로 조합시에 획득할 수 있는 선수들의 폭을 좁히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똑같은 선수 카드를 이용해서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스타 영입”을 통해 같은 선수 두장 이상이 있다면 소비하면 카드에 특수효과가 생기면서 각 종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기존의 카드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사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요소입니다. 특히 스타영입은 선수 카드가 반짝 반짝 거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선수단에서 보면 선수들이 빛나보여 남들이 보면 “간지”나 보이기도 합니다.
“선수단에게 축복을! 작전 카드 & 서포트 카드 & 감독과 코치”
프야매에는 컨디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총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수 개인에게 랜덤으로 부여됩니다. 컨디션이 좋다면 평소 능력치보다 좋은 활약을, 최악이라면 능력치 보다 훨씬 못 미치는 활약을 하게 됩니다. 한두명 정도는 나쁠 수 있지만 그 선수가 중심타선이라면? 선발투수라면? 관리를해 주어야 합니다.
먼저 서포트 카드. 기본 4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 전체에게 영향을 끼치는 팀 서포트 카드와 선수 세명에게 끼치는 선수 서포트 카드가 있습니다. 서포트 카드의 능력은 주로 컨디션 상승과 일정 능력치 상승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서포트 카드는 지속 효과가 2일이기 때문에 2일마다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너무 능력치가 낮은 선수가 있다면 바로 이 서포트 카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독은 팀의 전술을 결정합니다. 프야매는 게임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지켜볼 순 있습니다. 왜냐면 야구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감독이 아닙니다. 감독의 능력치는 작전입니다. 직접 감독 없이 자신이 설정할 수 있으나, 감독 교체에는 실제 프로야구 감독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야구 스타일대로 전술이 설정되 있습니다. 직접 설정때와 달리 감독마다 추가적인 능력치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직접 설정하지 않습니다. 감독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아무런 돈도 들지 않습니다.
수석 코치는 상점에서 구입한 수석 코치 카드를 오픈해서 나온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수석 코치 종류는 다양하고, 각 자 상승 효과가 다릅니다. 어떤 수석 코치는 1,2선발 투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그들의 컨디션을 상승 시켜주고, 다른 수석 코치는 3,4선발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게임상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적극 활용하여 조금이나마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꾸준히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치는 자신이 보유한 선수 카드 중에 나이가 30대 이상 정도 고참급 선수들을 직접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선수단에 등록된, 중복된 선수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 두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역시 모두 효과가 제 각 각입니다. 적절히 자신의 취향대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끝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다양한 육성 방법”
프야매에서는 선수를 육성 시켜 부족한 능력치를 보안하거나 혹은 능력치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양하고 역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방법에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그 만큼 유저들은 선수 한명 한명에게 힘을 쏟게 되고 “정”이 들게 합니다. 같은 선수라도 육성 방법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져서 똑같은 카드가 있어도 내 정을 주고 키운 캐릭터에 더 정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선수가 육성이 더 잘되었다면 절대로 남의 카드와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다양한 육성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간에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하고 해당 선수의 타순등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성장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이는 마치 실제 감독들이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어떻게 선수들을 지도할지 고민하는 듯이 바로 유저들도 이러한 고민을 프야매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스킬 블록 성장 - 가장 기본이 되는 육성 방법입니다. 선수들은 경기에 나서면 경험치를 획득하여 블록 제한이 하나 둘씩 해제 됩니다. 상점에서 구입한 스킬 블록을 끼워 맞추시면 됩니다. 각 블록마다 등급이 있으며 , 등급이 높을수록 추가적인 능력치 상승이 더 높아집니다. 높은 스킬 블록은 스킬 블록끼리 조합을 통해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은 최대 4개 등록이 가능합니다. 언뜻 단순한 육성 방법 같지만 아무 생각 없이 블록 등급이 좋다고 좋은대로 박으시면 안됩니다.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선수가 어느 타순에 있고 그 타순의 특징에 비해 부족한 능력치가 있는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스킬 블록을 끼워 맞추서야 합니다. 발이 빠른 선수여도 상위 타선이 아니라면 굳이 빠른발을 극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유저들은 실제 감독과는 다르지만, 감독처럼 야구에 대해 생각하고 선수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기 시작합니다.
유학 시스템 - 유학 시스템은 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동안 선수가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유학지 마다 선수들의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나이 제한도 있고 리그 제한도 있습니다. 젊은 선수일수록 능력치 상승 효과가 큰 유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유학지 마다 상승 효과가 되는 능력치가 모두 다릅니다. 프야매 육성 시스템 자체가 결코 비싸서 좋다, 등급이 높아서 좋다가 아닙니다. 팀 스타일이나 다른 선수들등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성장을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멘토링 시스템 - 멘티와 멘토로 나뉘는데 최소 두장의 카드가 필요합니다. 먼저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볼 멘티와 그에게 상승 효과를 주는 멘토 카드가 필요합니다. 선수 마다 궁합이 중요한데 이 궁합이란게 어떠한 공통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멘타와 멘토의 궁합에 따라 능력치 상승 효과가 천차만별입니다. 적게는 아에 효과가 없을 수 도 있으며, 능력치 상승 효과 1부터 최고 20 이상의 능력치 상승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잘 궁합이 맞는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정 - 교정 시스템은 하나의 능력치를 하락시키고 다른 능력치를 상승 시켜 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지명타자에게는 수비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수비력을 내주고, 교타력이나 장타력등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총 3번까지 가능합니다. 또 9가지의 코치들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냐면 처음에 교정목표를 설정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랜덤이라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는 의도한것에 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고, 반대로 좋은 코치에게 지도 받으면 기대 이상의 교정 효과를 거둘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코치에게 받더라도 일정 확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특성훈련 - 한마디로 조건 충족시 발동되는 특수한 능력입니다. 훈련 시킬 선수에게 다른 카드를 소비하여 일정한 수준의 특성 경험치를 달성하면 터득할 수 있습니다. 특성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경기중 조건이 충족되면 일정 확률로 발동 되는 특수 스킬 같은 능력치입니다.과거에 일종의 히든능력치가 불리던 것으로 유저들은 알 수 없는 능력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러지지 않은 능력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의 시스템 외에도 돈을 주고 총 5번 하나의 능력치를 선택하여 상승 시키는 선수 단계 성장도 있습니다. 프야매는 1차적으로 원하는 선수를 구성하고 나서 해야할 것이 바로 육성입니다. 육성은 오랜 시간이 걸리며, 자신의 팀덱에 따라 성장 방법이 달라집니다. 팀마다 널리 알러진 성장 방법이 있으나 일부 성장 방법은 랜덤성향이 강하기도 합니다. 프야매는 게임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말 “야구”를 하는, 정확히 “야구에 대해 고민하게”만드는 게임입니다. 리얼성이 아닌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 게임의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열심히 만든 팀, 다른 유저들과 운명의 대결”
프야매에서는 다른 유저와 즐길 수 있는 랭킹전을 비롯하여 컴퓨터팀과 상대하는 연습게임등도 준비되 있습니다. 특히 랭킹전에서는 경기 시작전에 여러 가지 조건 맞추기를 설정하여 게임상 돈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 경기에 홈런이 얼마나 나올지, 내가 이길지 상대방이 이길지 부터해서 , 조건을 설정하고 충족시키면 게임상 돈 PT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또 경기에 승리하여 랭킹 포인트를 획득, 순위에 자신의 아이디를 노출 시킬 수 도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 즐기기에 강력추천 합니다”
프로야구매니저는 일주일 마다 순위에 따라 승격이 되기도, 강등이되기도 하며 점 점 더 높은 리그로 승격하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목표는 ‘우승’이며, 우승을 이루기 위하여 선수를 뽑고 원하는 팀을 구성하고, 여기에 더 강력하게 선수를 육성 시켜 최대한의 승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발전 시키는 것이 게임의 주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야구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방대한 한국 프로야구 데이터로 바탕으로 리얼함과 동시에 “야구 게임”으로써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프야매는 하루에 한두번 접속만으로도 충분히 팀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캐쥬얼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 프로야구 시즌에는 승리팀 맞추기등 다양한 이벤트가 거의 매일 매일 진행되며, 실제 프로야구와 함께 즐기면 재미는 더욱더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시즌이 아니더라도 야구를 못 보는 아쉬움을 프야매에서 달래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