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2년만에 다시 돌아온.

모든 테트리스 서비스가 중지된후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래픽>
★★★★★







한게임 테트리스


완벽한 2D 그래픽이다 누가 뭐라해도 나쁘다고 할수없는 그래픽이다.
완벽한 정사각형의 근본적인 모습부터 그 사각형들이 모여서 새로운 모양의 도형이 탄생되기까지
매우 규칙적이고 절도있는 게임의 모습이다.

<사운드>
★★★★


블럭들이 내려 앉으면서 물리엔진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블럭을 돌릴때 공간내에서 공기의 순환이 느껴지는 사운드(?) 이라면 어뗏을까?
아쉽게도 단순한 단음으로 이루어진 테트리스의 기본 사운드다. 그렇지만 테트리스라는 게임에는 아주 적절한 사운드이다.
배경음악은 고전적인 풍의 게임 배경음악을 현대식으로 리메이크했다. 이외의 직접 제작된 상큼한 락 느낌의 배경음악들이 아주 어울린다.
문제점이라면 마라톤 모드를 플레이할땐 하나의 곡이 게속 반복되서 약간 지루한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고전음악도 따로 옵션체인지로해 고전음악을 원하는사람에게 선택권을 줬으면한다.

<타격감>
★★★★★

            

        

테트리스의 타격감은 아는사람만 안다. 즉 테트리스를 좀 해본사람이 느낄수있는건데. 요즘 테트리스의 개념은 "스피드에 중점을 둬라"
느긋하게 째즈풍 사운드를 느끼면서 블럭을 맞추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락을 들으며 스피드하게 블럭을 박살내서 상대를 제압하는 목적이 요즘 테트리스다.
그에따른 테트리스의 타격감은 블럭들이 어느정도 포화상태에서 특정 부위가 생기면  "모양은 직사각형" 라는 블럭이 특정 부위에 돌진을해서
가로줄을 꽉 체워 후루룩 하며 블럭이 터지는 타격감이라할까?

<컨텐츠>
★★★★★

                                                       랭킹 순위권


한게임 테트리스에서는 3가지의 싱글 모드와 아이템/노템 멀티 모드가 있다.싱글모드에서는 플레이어의 기록/랭킹/실력에 대한 자기만족을 느낄수있는 모드들이 있고
멀티모드에서는 상대를 이겨야된다는 경쟁심이 넘나드는 공간이다.그다지 많지 않은 컨텐츠에서 만점을 준 이유는 테트리스의 한계를 생각해봤다.

 

<독창성>
★★★★

남녀노소 나이상관없이 즐기는 테트리스! 테트리스라는게임 자체 독창성은 백점만점의 백점 이지만.
한게임테트리스는 옜날에 넷마블에서 서비스했던 테트리스에 있던것과 비교하면 독창성은 난형난재 이다

 

 
<밸런스>
★★

잘하는사람은 더럽게 잘한다. 초보는 그냥 밟히는 개미 신세고 고수가 초보서버에 들어와서 밟고 다니는 문제는 아주크다.
개인적으로 테트리스의 벨런스를 마추기 위해서 생겨야될 시스템에대해 고려한다면 사용자의 키 누르는 속도를 계산해서 각각의 난이도서버를
따로 만들었으면 한다.

<인터페이스>
★★★★

넷마블 테트리스 인터페이스

 한게임 테트리스 인터페이스

게임 화면 인터페이스는 예정블록 나오는 부분이 깔끔해졌다.
다다다음 블럭까지 알수있고 오른쪽 채팅창도 자주 사용할수있게 깔끔하고 눈 피로를 덜 해주는 파란색갈로 훨씬 보기 좋아졌다.




<접속자수>
★★★★★

넷마블 테트리스가 종료되고 한게임에서 오픈을 했는데.
현존 온라인테트리스는 한게임 하나뿐이라서 접속자수는 만점이다.

<서버안정성>
★★★★★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서버문제로 렉이 걸린 문제는 없었다.

<고객서비스>
★★★★

한게임 측 고객센터는 봇을 돌리는 느낌이다.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그리고 유명 가수들을 모집해 직접 제작한 OST를 무료다운로드할 수 있게 공개를 해논정신도 마음에든다.

<전체적인 만족도>
★★★★★

다시한번 테트리스를 온라인으로 오픈한 시도가 아주 좋았다. 반응이 아주 좋고 때를 잘맞춰 오픈한것 같다.
약간 이상한점은 신혜성이나 가수들을 불러 OST를 제작했다는것이 수상했고 겨우 테트리스 제작하는대 노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