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클래식’ 세리엔트 및 브라키온 통합 서버 ‘이그니스’ 오픈
신규 서버 이전 캐릭터명 변경권 지급 및 서버 통합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블랙 드레이크’ 탈것 한정 패키지 및 팻 패키지 최초 판매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의 세리엔트 및 브라키온 통합 서버인 ‘이그니스’ 서버를 오픈한다.

서버 통합은 25일 이용자 증대 및 게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안정적인 서버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통합 서버 오픈에 따라 각 서버의 캐릭터를 통합하고, 캐릭터명 변경권을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지급한다. 유료 아이템과 캐릭터 창고, 이벤트 인벤토리는 통합 정책에 맞춰 통합된다.

서버 통합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먼저 ‘럭키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일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게임 회원들은 던전 내 ‘럭키 몬스터’로부터 지역별 AC 달성 랜덤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점령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점령전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기간 중 점령전에서 승리해 지역을 1개 이상 점령한 길드원에게 14일 기간 한정 ‘유니콘’ 탈것부터 ‘날개의 정수’, ‘암릿의 조각’ 등 고급 성장 재료를 각 20개씩 지급한다.

토너먼트도 개최된다. 토너먼트는 총 3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가 회원들에게는 신규 캐릭터 성장 콘텐츠인 ‘장비 초월’ 및 ‘뱃지 초월’ 전용 재료를 보상으로 준다.

또한 이그니스 서버 오픈 기념 특별 패키지로 ‘블랙 드레이크’ 탈것 등의 한정 패키지와 상급 팻을 구매할 수 있는 ‘팻 패키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일반 판매로 구매할 수 없는 세리엔트 증표를 판매하는 신규 상품도 선보이며, 초월 강화 재료 뱃지 강화 재료 상자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썬 클래식’은 웹젠이 2021년에 출시한 원작 ‘썬(SUN,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리부트 버전으로 국, 내외 게임 회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로 운영 중인 게임이다. 정기 업데이트와 이벤트 운영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많은 게임 회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으며, 서버 통합 정책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sunclassic.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