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기간 내내 2세대 한손액션 시스템을 비롯해 게임성에 대해 호평이 쏟아져
CBT 참여자 모두에게 정식 출시 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2세대 한손액션 MMORPG ‘데스가르드’의 CBT(Closed Beta Tes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스가르드’는 게임 정식 출시 전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 점검 등을 목적으로 지난 6일부터 CBT를 시작했다. 총 1,500명의 이용자가 이번 CBT에 참여해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에 대한 소감을 밝히거나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중 대다수의 참가자는 2세대 한손액션 시스템을 비롯해 특유의 게임성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데스가르드’는 이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으로 수렴해 반영하면서 한층 더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 칭호 ‘갓솔져’와 영웅 신의 선물, 전설 카드 갤러리 등을 지급한다.
CBT 성료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데스가르드’는 세로형 MMORPG의 세대 변화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시스템을 반영한 2세대 한손액션 MMORPG이다. 2세대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과 팀을 이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육성하고, 시원한 핵앤슬래시 액션과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골드 50만, 다이아 1천 개, 행운의 보석 1개, 추가 마정석 10개를 지급하며, 구글 및 앱스토어 마켓 사전예약 시에는 SSR파라오의 날개, 공격 및 방어 돌파석, 다이아, 영웅 뽑기권 등을 받아볼 수 있는 룰렛 추첨권을 정식 런칭 후 레벨 달성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 시 골드 20만과 행운의 보석, 추가 마정석, 핵심의 에메랄드, 장비 강화석, 핵심의 루비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서는 추첨으로 갤럭시 Z 폴드4와 플레이스테이션 5,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전사, 궁수, 아테나의 캐릭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2세대라는 슬로건에 맞게 화려한 스킬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데스가르드 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라며, “CBT에 관심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식 출시 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보여드릴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s://deathgard.efunkr.com/event/pre/kr.html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