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MO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서 PC 플레이 비중 DAU 40% 이상 차지, 비율 지속 증가
경쟁보다 싱글플레이 선호…‘성장의 길’ ‘레이드’ 등 스토리텔링 및 협동 콘텐츠가 ‘아레나’보다 활발
수동 전투로 ‘직접 하는’ 게임 맛 인기, 3성 소환수 성장 및 스킬 토론 활발…극대화된 전략 재미 즐겨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깊이감 있는 스토리텔링과 수동 플레이 등 차별화 포인트로 북미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쟁 콘텐츠보다 이야기에 집중하고, 직접 ‘하는’ 수동 전투의 맛을 보다 선호하는 북미 유저들에게 MMORPG ‘크로니클’의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소구했다는 평가다.

‘크로니클’은 8년 넘게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이후, 11월 모바일과 PC 기반의 여러 플랫폼으로 북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의 서비스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해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현재 ‘크로니클’의 북미 PC플레이 유저는 현지 전체 DAU(Daily Active Users)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비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콘솔∙PC 비중이 높은 북미 공략을 위해 앱마켓 뿐만 아니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스팀 등으로 ‘크로니클’을 선보이고 PC 게임 유저를 대거 확보했다. 이처럼 PC의 정교한 조작감과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로 게임을 접하는 유저가 증가하면서, 여타 MMORPG와 구분되는 ‘크로니클’만의 차별화 포인트도 현지 시장에서 극대화 되고 있다.

실제로 ‘크로니클’ 북미 유저들은 경쟁보다 싱글 플레이로 즐기는 성장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현지 유저들은 게임에서 ‘성장의 길’ 콘텐츠를 가장 많이 즐겼다. 2위는 다른 유저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3위에는 유저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가 뒤를 이었다.

성장의 길은 다양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소환수의 성장을 돕는 한편, 캐릭터의 이야기와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다. ‘서머너즈 워’ IP 작품 중 가장 앞선 시기를 다루는 ‘크로니클’은 MMO 장르만의 깊이 있는 콘텐츠로 몰입감 높은 풍부한 스토리를 제공하면서, 서사를 즐기고 스스로 깊이 연구하는 북미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으며 한층 확장된 서머너즈 워 세계로 이끌고 있다.

‘하는’ 맛을 살린 수동 전투 또한 ‘크로니클’이 북미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요소 중 하나다. 자동전투 위주의 여타 국내 MMORPG와 달리, ‘크로니클’은 플레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조작해 클리어하는 전투 콘텐츠를 초입에 제공, 전략이 강조된 수동 전투의 매력을 어필하며 집중도 있는 플레이 환경을 유도한다.

북미 유저들은 공식 포럼 등 커뮤니티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플레이 맛을 살린 수동 전투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소환수 조합을 통한 고도의 전략적 덱구성의 재미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이밖에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태생 3성 소환수의 풍부한 쓰임새를 게임의 대표적 특장점으로 꼽으며, 성급보다 전략 육성과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크로니클’의 게임성이 북미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국내와 북미 서비스에 이어, 최근 해외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스팀의 서비스 지역을 전 세계로 확장해 보다 많은 글로벌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컴투스는 현재 10여 개 이상 언어 대응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이프]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70611 그외정보 카러플, ‘2022 신한은행 SOL KRPL 시즌2’ SGA 인천 우승 12.05
70610 신작&베타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 내일 시작 12.05
» 그외정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 서비스, 경쟁보다 스토리, 자동보다 수동 플레이 인기 12.05
70608 그외정보 넥슨, 예술의전당서 게임아트전 ‘넥스테이지‘ 개최 12.05
70607 그외정보 컴투스프로야구2022, 제 4회 클럽 토너먼트 대회 개최 12.05
70606 업데이트 포트나이트, 완전히 새로워진 챕터 4 공개 12.05
70605 그외정보 에픽세븐 X 에스파, 뉴욕의 심장을 수놓다!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 공개 12.02
70604 그외정보 마구마구2022 모바일,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넷마블 리얼스타상’에 이정후 선수 선정 12.02
70603 그외정보 로맨싱 사가 RS, 글로벌 서비스 2.5주년 기념 경축 이벤트 실시 12.02
70602 신작&베타 아스텔 오브 아트라, 12/8 글로벌 출시 12.02
70601 그외정보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제주도서 “RISE ABOVE!” 본격 개막 12.02
70600 그외정보 넥슨재단,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 글로벌 나눔 부문 수상 12.02
70599 그외정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20주년 기념 감사패 수상 12.02
70598 신작&베타 3D 트리플 ARPG ‘에테르 게이저’ 티저 사이트 오픈 12.02
70597 그외정보 제2의 나라, 서비스 1.5주년 기념 굿즈 펀딩 진행 12.02
70596 신작&베타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 12월 6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4691 Next
/ 4691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