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샘R’, ‘지스타 2022’ BTC 부스 참가…게임 속 아기자기함을 녹여낸 부스 조감도 공개
BTC 제1전시장 1층 C03 현장 부스 방문만 해도 클리어 파일 굿즈 받아볼 수 있어
마녀의 샘 시리즈 코어 플레이 3요소를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마녀의 샘R’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자사가 개발한 신규 게임 프로젝트 ‘마녀의 샘R’의 ‘지스타 2022’ BTC 참가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녀의 샘R’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 2022(지스타 2022)’ 참가 확정을 발표함과 동시에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게임 속의 아기자기함을 그대로 녹여낸 분위기와 함께 각종 소품을 담아내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BTC 현장 내 부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BTC 제1전시장 1층 C03 현장 부스에서는 굿즈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부스에 방문만 해도 ‘마녀의샘R’ 클리어 파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후 피드백 작성 및 SNS 공유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녀의샘R’ 배지도 받아볼 수 있다.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2022’에서 선공개 되는 ‘마녀의 샘R’은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한 인기 시리즈 ‘마녀의 샘’ 첫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는 모바일 환경이 아니라 PC와 콘솔 버전으로 선보이는 만큼 기존 팬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더욱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리메이크 작품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기존의 익숙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시나리오, 새롭게 등장하는 15명 이상의 신규 캐릭터,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펫 등을 추가했다. 기존 시리즈와 비교하면 2배 이상 게임 볼륨을 키우고, 가장 발전된 게임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익숙함과 신선함의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의 샘 시리즈 코어 플레이 3요소인 ‘육성’, ‘수집’, ‘모험’을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마녀의 샘R’은 마녀의 생존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형 육성 RPG이다.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특유의 게임 시스템을 통해 특별한 RPG 경험을 제공한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R의 지스타 2022 BTC 참가를 확정 지었다”라며, “지스타 2022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 뵙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의 열기 속에서 마녀의 샘R의 매력에 푹 빠져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