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글로벌 버전,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 언어 지원
자체 클라이언트 기반 PC 버전 동시 출시, 계정 연동해 크로스 플레이 가능
골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G’ 엠블럼 ‘눈길’, 세련미 넘치는 BI 발표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데카론G’의 BI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앞서 공개된 이번 BI(brand identity)는 마치 골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G’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

‘데카론G’는 한국 온라인 1세대 PC 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데카론M’의 트랜스업과 펫 성장 시스템, 필드 내 등급, 맵 모델링 등을 개선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와 함께 자체 클라이언트 기반의 PC 버전도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었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대규모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원활히 즐길 수 있다.

‘데카론G’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 언어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데카론G’에 대한 상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데카론G’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