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MMORPG의 재미에 P2EㆍNFT 추가...재미ㆍ보상 함께 제공
총 6개 국어 지원 및 자동 번역 시스템으로 원활한 소통 가능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시스템, 매주 다양한 업데이트 예정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 오리진'이 P2E게임으로 나왔다. 신규 블록체인 플랫폼 ‘제미터(Zemiter)’의 첫 게임이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빌리온게임즈(대표 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플레이투언(P2E, Play To Earn) 버전인 '드래곤라자 오리진 on ZEMIT(DRAGONRAJA ORIGIN on ZEMIT)'을 18일 글로벌 구글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단행본 누적 판매 200만부를 넘긴 90년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리한 시스템과 UI를 선보였으며, 거래소와 다양한 던전을 통해 최강의 아이템을 획득하고 변신과 펫을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경험하는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P2E 시스템과 NFT를 장착한 것이 'DRAGON RAJA ORIGIN on ZEMIT'이다. 이 게임은 클레이튼 기반의 신규 블록체인 플랫폼 '제미터(Zemiter)'의 첫 출시 게임이다. 제미터는 위믹스와 마블렉스를 잇는 글로벌 P2E게임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밋(Zemit)이라는 코인을 기축 통화로 사용한다.

DRAGON RAJA ORIGIN on ZEMIT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총 6개 언어(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한국어)를 지원하며, 자동 번역 시스템도 추가됐다.

팡스카이는 이 게임에 기존 MMORPG의 재미에 P2E와 NFT를 추가하여 재미와 보상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시스템 등 매주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제미터(Zemiter)의 선두 주자가 될 'DRAGON RAJA ORIGIN on ZEMIT'의 사전 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dragonrajaorigin.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