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 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제로’ IP를 활용한 NFT 게임 올해 출시 예정
NFT 게임 ‘ZOIDS WILD NFT ARENA’의 컨셉 영상 첫 공개

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애니메이션 원작인 ‘조이드 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ERO’ 지식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트레이드 카드 게임 ‘ZOIDS WILD NFT ARENA’ 컨셉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일본/한국/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연내 서비스 예정이라 8일 밝혔다.

‘조이드 와일드’는 동물의 모습을 한 메카생명체가 등장하는 스테디셀러 유명 IP로, 지난해 11월 에이시티 게임즈가 이를 활용한 최초의 NFT 카드 개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개발 중인 ‘ZOIDS WILD NFT ARENA’는 ‘조이드 와일드’ 와 ‘조이드 와일드 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메인으로 NFT 화한 카드를 사용해 플레이어들이 서로 경쟁하고 육성한 뒤 거래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데이터의 소유권을 유저에게 부여하는 블록체인 게임의 특성을 살려낸 서비스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홍보영상에서는 카드 배틀로 구현된 조이드 와일드의 인기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시티 게임즈 이형원 대표는 “원작의 메카생명체들을 최대한 생동감 있게 구현해, 이 NFT 카드를 사용해 모든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라며, “더 나아가 블록체인 게임의 의미와 기능, 재미를 담아 NFT의 가치를 높이고, 이용자가 소유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영상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ZOIDS WILD NFT ARENA’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ZOIDS WILD NFT ARENA’ 홍보영상: https://vimeo.com/736755030/910db9041c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