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항구의 미스터리’를 거쳐, 2단계 ‘골목의 그림자’까지 구성된 기간 한정 콘텐츠 만나볼 수 있어
신규 오로리안 ‘카렌 더 스몰더링 소울’과 ‘시엘’ 등장
8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이 대규모 한정 콘텐츠를 개방하는 ‘훈풍과 희망의 항구: 불어오는 바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1단계 ‘항구의 미스터리’를 거쳐, 2단계 ‘골목의 그림자’까지 구성된 기간 한정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벤트 스테이지 ‘항구의 미스터리’를 첫 클리어하면 이용자는 이벤트 아이템 ‘하버 페스티벌 코인’을 받아볼 수 있고, 이를 이벤트 상점인 ‘축제 상점가’에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오로리안 2명을 체험해보거나, 이들과 함께 전투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오로리안 ‘카렌 더 스몰더링 소울’은 ‘하버 시티’ 여정에서 능력의 변화가 일어나 화속성으로 등장한다. 또한, 번개 속성의 ‘시엘’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백야극광’에는 텍스트 어드벤처 콘텐츠 ‘두근대는 점술’부터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한정 출석 보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두근대는 점술’ 텍스트 어드벤처에서 이용자는 ‘카렌 더 스몰더링 소울’, ‘바이스’, ‘피아’ 등 3명의 오로리안과 함께 모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선택한 대화의 분기점에 따라 다른 엔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엔딩마다 ‘루맘버’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백야극광’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건설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선물하고, 8월 8일까지는 매일 120 프리즘과 운반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8월 22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누적 8일 ‘페스티벌 출석’을 통해 최대 루맘버 보상과 함께 한정 아바타 ‘미래의 생각’을 무료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백야극광’은 6성 오로리안 [베릴] - [모래성의 시간] 신규 코스튬과 6성 오로리안 [엘시] - [오닉스 아이리스], 5성 오로리안 [클레이튼] - [블랙라군] 복각 기간한정 코스튬을 선보이며, 4성 오로리안 [렉커], 배경 [하버 항구] 등의 여름 테마 보상을 준비했다.

‘백야극광’의 한정 업데이트와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