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최고 레벨 확장, 18레벨부터 전용 버프 획득
티타늄 채집섬, 유닛 생산 화면 등 다양한 개선 패치 실시
7일간 모든 건물 업그레이드 시 티타늄 소모량 1개로 변경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건물의 최고 레벨이 기존 28레벨에서 30레벨로 확장됐다. 이에 맞춰 신규 기갑부대 MBT1A2가 출시됐다.

건물 전용 버프가 추가됐다. 기지 내 본부 및 특정 건물이 18레벨을 달성하면 전용 버프를 획득하게 되며, ‘티타늄 채집 속도 증가’, ‘유닛 공격력 증가’, ‘전투기 공격력 증가’ 등의 버프가 전투 시 적용된다. 버프 성능은 건물의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아울러 항공 모함 모듈의 최고 레벨이 20으로 확장됐으며, 특수 조선소 레벨에 따라 최고 레벨 제한이 해제된다.

또한, 티타늄 채집섬 개선 패치가 실시됐다. 3개 도시에서 제공하는 도시섬의 레벨이 14레벨로 통일됐으며, 특정 도시 중앙에는 15~16레벨의 고급 채집섬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유닛 생산 화면 개선, PC 빌드 쿠폰 사용 기능 추가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7일까지 매일 10시와 18시에 접속 보상을 지급한다. 또 해당 기간 모든 건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티타늄 개수가 1개로 변경되어 보다 수월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월 28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끝>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