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메가 세일의 네 번째 무료 명작 게임 <맨이터>, 16일까지 무료 제공
<맨이터>, 식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에픽 메가 세일 기간 중 인기 게임 75%까지 할인 진행, 25% 추가 할인 제공하는 ‘에픽 상품권’도 무제한 제공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하반기 주요 타이틀 ‘서머 게임 페스트 2022’에서 공개 예정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료 명작 게임 네 번째 작품인 <맨이터>를 6월 16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규모 게임 할인을 제공하는 에픽 메가 세일은 지난달 20일에 시작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매주 최고의 명작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주간 매주 무료 명작 게임으로 <보더랜드 3>,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를 선보였다.

네 번째이자 올해 에픽 메가 세일의 마지막 무료 명작 게임으로 공개된 <맨이터>는 식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은 새끼 상어로 시작해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생태계의 먹이사슬 꼭대기로 향해가는 여정을 담았다. 사나운 야생 동물들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인간과 싸우면서 진화해 나가고, 레어 아이템을 모으는 등 다채로운 오픈 월드를 즐길 수 있다.

<맨이터>는 플레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성장에 따라 내레이션이 흐르며 다큐멘터리처럼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내레이션을 통해 전해지는 상어 내면의 목소리와 주변의 생태 설명은 블랙 코미디와 자학적 유머가 가득해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에픽 메가 세일 기간 중에는 <파크라이 6>(50%)와 처음 할인이 제공되는 <고스트와이어: 도쿄>(34%)를 포함해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20%),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29%),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10%) 등 최신 인기 작품들부터 다양한 인디 게임들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용자들은 에픽 메가 세일 기간 중에 2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에픽 상품권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에픽 상품권은 단일 게임 또는 장바구니에 담은 게임들의 총액이 15,000원 이상일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즉시 새로운 에픽 상품권이 지급돼 반복해서 2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해의 ‘에픽 메가 세일’ 무료 명작 게임 시리즈의 피날레로, 바다의 포식자 상어가 돼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맨이터>를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지난 3주간 에픽 메가 세일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료 명작 게임 <맨이터>를 비롯해 앞으로 일주일 남은 세일 기간의 혜택을 충분히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네 번째 무료 명작 게임 <맨이터>와 에픽 메가 세일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 https://www.epicgames.com/store/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내년 6월 9일까지 <어몽 어스> 또는 ‘어몽 어스 스타즈 팩’을 구매하면 <포트나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루원, 장신구, 방해 공작 이모트를 제공한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9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2’에 참가해 ‘서머 쇼케이스’에서 하반기에 선보일 주요 타이틀을 공개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