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NFT 프로젝트에 미야 등장...두 NFT 프로젝트 세계관이 이어지는 혁신적 시도
국내를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협업으로 ‘열혈강호 NFT’ 사업 탄력 예상
향후 NFT, 블록체인 게임 등 다방면에 걸쳐 협업 진행 계획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FSN(각자 대표 이상석, 서정교)과 그 자회사인 핸드스튜디오(대표 김동훈)와 함께 ‘열혈강호 흑풍회NFT’와 ‘선미야클럽’을 연결하는 세계관 확장 콜라보를 진행한다고10일 밝혔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PFP(Profile Picture) NFT에서 한단계 발전한 Game PFP NFT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구매자들은 베일에 쌓인 5,000명의 흑풍회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각종 열혈강호 IP 확장 프로젝트와 P2E 게임의 VIP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선미야클럽의 NFT 캐릭터인 '미야'가 흑풍회 세계관에 등장할 예정이다. 양사의 설명에 따르면, 미야는 선미야클럽 세계관에도 등장했던 차원의 문을 통해 흑풍회 세계관에 진입하는 콘셉트로 두 NFT 세계관의 만남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두 NFT 프로젝트 간의 세계관 콜라보는 국내 기존 NFT와는 차별화된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FSN과 핸드스튜디오는 아티스트 선미의 IP를 활용하여 제작된 ‘선미야클럽’을 시작으로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 클럽' PFP NFT를 연이어 완판한 블록체인과 NFT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이미 국내를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로 성장한 선미야클럽의 세계관이 열혈강호 NFT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연결되어 도미너스게임즈의 NFT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선미야클럽에 NFT 블록체인 게임을 도입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NFT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협업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모바일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의 사업권을 확보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사 엠게임, 양우석 감독의 스튜디오게니우스, 랜디 주커버그의 groupHUG. 이원술 대표의 손노리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C9’, ‘헬로히어로’, ‘엔젤스톤’ 등 히트 게임을 개발한 유충길 대표의 신규 게임 법인인 ‘퍼니 스톰’에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미너스 게임즈 전명진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인 선미야클럽의 견고한 커뮤니티에 열혈강호 NFT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순 마케팅 파트너쉽이 아닌 두 IP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관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SN 이상석 각자대표이사는 "선미야클럽 프로젝트는 단순 발매에 그치지 않고, 최근 2차 세계관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며 "열혈강호와 같은 IP들과의 연결 및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메타버스에서 미야들의 IP를 키워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흑풍회 NFT는 6월 16일 민팅(발행)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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