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인지도 높은 영화감독 ‘장항준’ 홍보모델로 선정
자유로움과 전략요소를 극대화한 ‘삼국지 더 다이나믹’
PVP 및 PVE 시즌제 운영을 통해 이용자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최상의 재미 제공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UQE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홍보모델로 ‘장항준’ 감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영화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드라마 ‘싸인’의 연출과 극본을 담당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장항준 감독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MBC 무한도전, tvN 코리안 갓 탤런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현재는 영화 <리바운드 (가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감독의 시선으로 삼국지 이야기 속 인물들에 몰입할 수 있는 장항준 감독의 인사이트와 몰입하게 만드는 특유의 목소리를 통해 게임을 함께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홍보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당신의 삼국지는 살아 숨 쉬질 않네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움과 전략요소를 극대화한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살아 숨쉬는 SLG를 느껴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탐색과 확장된 필드 전투는 여타 SLG와는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하며, 9등분 진형 전략 및 병종과 무장, 진법, 장비 등의 배열 조합 등으로는 끝없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담아냈다.

여기에 시즌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은 이용자로 하여금 시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특히, 시즌은 PVP 시즌과 PVE 시즌이 번갈이 진행되므로,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하드코어한 PVP 콘텐츠부터 다양한 부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PVE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영화감독으로서 진중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통해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매력을 함께 알려 나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장항준 감독과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