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끌어갈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카이로스(KAIROS)’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카이로스(KAIROS)는 팡스카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KAIROS’ 토큰을 중심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한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카이로스 플랫폼은 게임, NFT, IP,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크립토 인프라, 게임 파이 등 카이로스체인 기반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카이로스 1.0 모델의 경우 월렛(Wallet) 및 NFT 마켓플레이스의 결합을 통해 NFT상품의 온보딩이 가능한 모델로 구축된다.

향후 2.0 버전을 통해 인벤, 스테이킹, 게임 DApp, IP 관련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단계를 거쳐 유동성 채굴, 디파이, 일드파밍과 같은 게임 금융 서비스까지 결합한 얼라이언스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팡스카이는 가상자산 지갑 및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삼국지’, ‘프로젝트 X’ 등 P2E 게임들을 속속 출시할 계획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카이로스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BSC 네트워크와 함께 Klaytn(KIP7, KIP17 표준 인터페이스), ERC-1155(ERC20, ERC721토큰의 스마트 계약 동시 지원하는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토큰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NFT마켓플레이스 역시 클레이튼 뿐 아니라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거래를 지원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팡스카이는 블록체인 및 NFT 신사업 확장을 위해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KLAYDICE) 및 클레이에이프클럽(KLAY APE CLUB), 미캣(MeeCats) 등 유수의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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