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봉인된 ‘소울 사이드’로 선보이는 강력한 연속 공격
‘점령전’ 승리 규칙 개편, 점령 조건 100% 달성 시 승점 획득
5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통해 액세서리 및 무기 코스튬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카르마(무기) ‘룰러 오브 다크니스’는 악마가 봉인된 거대한 낫 형태의 ‘소울 사이드’를 통해 가까이 있는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특징이 있다. ‘소울 사이드’의 힘으로 악마를 소환해 강력한 연속 공격을 선보이며, 악마의 날개로 공중 이동이 가능하다. ‘룰러 오브 다크니스’의 마스터인 ‘디오 버닝캐니언’의 이야기도 새롭게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PvP 배틀 모드의 ‘점령전’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에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를 이겨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면 승리했으나, 개편을 통해 라운드 방식으로 변경된다. 점령 점수의 퍼센티지를 100% 달성 시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되며, 2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충족하면 최종 승리하게 된다.

넥슨은 ‘룰러 오브 다크니스’ 업데이트 기념으로 5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룰러 오브 다크니스’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0분 누적 접속 시 ‘룰러 오브 다크니스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지급하고, PvP, PvE 모드 진행 시 재료 아이템 ‘룰러 오브 다크니스의 의지’를 제공한다. 또한, ‘룰러 오브 다크니스’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룰러 오브 다크니스의 소울사이드’ 기간제 아이템을 제공한다.

‘커츠펠’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