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 게임즈, 판타지 SRPG ‘랑그릿사’ 3.0버전 5월 11일 업데이트 예고
3.0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및 영웅 공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

즈룽 게임즈(Zilong Game Limited)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 소재의 모바일 SRPG ‘랑그릿사’ 3.0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11일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판타지 SRPG ‘랑그릿사’는 28년의 역사의 명작 랑그릿사 시리즈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원작 시리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300여 개 스테이지를 포함, 새로운 시나리오를 통해 눈앞에 펼쳐지는 전설을 게임으로 즐기면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는 랑그릿사 시리즈 특유의 클래식 전략과 실시간으로 즐기는 PVP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원작의 인기를 내세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 기록 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랑그릿사’는 3.0버전 업데이트 일정과 함께 추가 예정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신규 콘텐츠 중 하나로 ‘마을 경영’이 추가된다.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콘텐츠로 가벼운 방치형 방식이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외에도 신규 영웅 ‘웨탐’, ‘베르너 폰 에길’, ‘마리안델’이 새롭게 합류한다.

3.0버전 업데이트를 코앞에 둔 ‘랑그릿사’는 풍성한 3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적 출석, 여정에서의 우정 테스트, 공식 카페 이벤트 등 누구나 쉽게 참여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며, 함께 3주년을 기념하고 응원하는 ‘3주년 기원’ 이벤트를 업데이트 전날까지 진행한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5월 11일 랑그릿사 3.0버전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다” 라며, “미리 공개한 콘텐츠를 비롯해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 3.0버전 및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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