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검술 구사 딜러…새로운 배경스토리와 함께 등장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새해 첫 신규 캐릭터인 '로지'를 출시 예고했다고 2022년 1월22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로지는 ‘별의 개척자 스텔라의 권능을 나눠 받은 소녀’ 라는 배경 스토리와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다.  로지는 힘 능력치가 높은 딜러 포지션이며 무기는 검을,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또한, 로지는 5자루의 검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공격하는 전용 스탠스 '소울 웨폰'과 검의 결속을 강화하는 직업스킬 '링크'를 사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오는 2월3일 점검 전까지 '2022년은 흑호의 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은 매일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흑호의 감사티켓'을 획득해 이벤트 상점에서 발레론 액세서리 레시피 조각,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상점에서는 호랑이 펫(흑호·백호·적호·황호)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펫은 이벤트 기간 중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버프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해에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 ge.hanbi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