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탄 인기 카드팩 ‘Ultimate Colosseum / 궁극의 결투장’ 캐릭터 대거 등장
업데이트 기념 튜토리얼 완료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신규 카드팩 티켓 10장 선물
섀도우버스 세계대회서 한국 선수 공동 3, 5위 기록, 성적에 따라 고액 상금 획득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23탄 카드팩 ‘Omens of Storms / 열 개의 투쟁’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23탄 카드팩은 총 102장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12월 출시된 제15탄 ‘Ultimate Colosseum / 궁극의 결투장’에 포함된 ‘여우 요괴 긴세츠', ‘원대한 기사 윌버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재등장한다.

앞서 지난 19일 일본에서 개최된 섀도우버스의 세계대회 ‘Shadowverse World Grand Prix GRAND FINALS’에서 신규 카드 ‘음양을 통달한 자 쿠온’을 공개한 바 있으며, 국내 공식 카페에 전 세계 최초로 ‘영혼을 탐하는 자’를 선보여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혼돈의 지배자 아이시렌드링’과 ‘진홍의 전쟁 라우라’의 리더스킨이 추가되어 수집욕을 자극한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24탄 카드팩이 정식 출시되기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Omens of Storms / 열 개의 투쟁’ 카드 티켓 10장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9일에 개최된 ‘Shadowverse World Grand Prix GRAND FINALS’에서 한국 MingiGod, KSW 선수는 각 공동 3위와 공동 5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MingiGod 선수는 Shadowverse World Grand Prix에 초청된 한국 선수로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상 성적에 따라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한 MingiGod 선수는 2천만엔(약 2억 원)과 공동 5위의 성적을 기록한 KSW 선수는 300만엔(약 3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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