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스토리, 직업, 콘텐츠 등 2022년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예고
가수 마츠자와 유미가 부른 라그나로크M OST ‘그리움의 꽃’ 뮤직비디오 눈길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의 2022년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라그나로크M 담당자의 인사를 시작으로 그래픽 업데이트, 신규 스토리 및 신규 직업, PVP 등 콘텐츠, OST, 향후 개발 계획 등 2022년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을 공개했다. 먼저 그래픽의 경우 현재 개발 중인 인게임 내 영상 공개를 통해 프론테라 성부터 필드, 캐릭터, 장신구, 탈것, 스킬 효과 등 전체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할 예정임을 암시했다.

신규 스토리는 모험가들이 소울링커가 되어 기괴한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추리를 통해 각종 미스터리를 풀어 일곱 왕실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특별한 서포트 스킬을 가진 신규 직업 소울링커도 등장한다. 또한 신규 던전 비밀의 섬, 공성전, 영웅 직업 전용 PVP, 파티 대항전, UI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 이치카와 준과 여러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마츠자와 유미가 만든 라그나로크M OST ‘그리움의 꽃’ 뮤직비디오가 상영됐다. 잔잔한 느낌의 OST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마츠카와 유미와 라그나로크M 인게임 영상이 어우러져 OST의 감성을 한층 살렸다.

영상에서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2022년 1분기 업데이트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이번에 공개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지역, 스토리, 직업, 콘텐츠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업데이트 예고 영상은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KDGGWEMBu6dCGaA-LUM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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