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젤게임즈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P&E(Play and Earn) 패러다임 확산 위해 다양한 협업 진행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엔젤게임즈는 2013년 설립돼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칸타레> 등 국내외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만든 개발사로, 모바일, PC, VR 등 멀티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45억회에 달하는 웹툰 ‘신의 탑’ IP 기반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과 초대형 액션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해외에 진출한 <히어로칸타레>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미르4>를 비롯한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확장을 위해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훈 엔젤게임즈 대표는 “엔젤게임즈의 게임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위믹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어 글로벌 이용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엔젤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