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삼국지 전략판’ 신규 PK시즌 ‘천하쟁패’ 시작
신규 시나리오와 플레이법 도입, 지형 변화, 계절 시스템 등 다양한 변화 이끌어내
지스타 2021 부스 현장에서 브랜드 영화 ‘천류’ 첫 공개
게임 전문 BJ ‘전태규’ 부스 현장 방문하여 게임 팁 공유 예정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PK시즌 ‘천하쟁패’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PK시즌 ‘천하쟁패’를 통해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조위 진영과 손유 진영 사이의 대결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시즌에서 이용자는 두 진영 중 하나에 배정되어, 다른 진영의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결산 규칙도 변경되어 자신이 소속된 진영의 결과는 결산 후에 주어질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지도 전체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성지와 관문의 위치, 지형 등이 변화되며, 기존 시즌보다 지도의 면적도 확대된다. 또한, 각 지역의 지형도 더욱 복잡해짐으로 이용자는 다시 한번 빠르게 지형을 분석하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새 시즌에는 계절 시스템도 추가된다. 봄에는 둔전 소요 시간 감소, 여름에는 부대의 재배치 속도 상승, 가을에는 징병의 자원 소모 감소, 겨울에는 울타리와 망루 건설의 자원 소모 감소 등 4계절마다 다른 기본 효과가 적용됨으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플레이법도 도입된다. 소속 지역의 민심 지수를 획득하여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민심 쟁탈’, ‘성지 파괴 및 재건’, ‘협객군 재등장’ 등으로 이용자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며, 신규 장수를 통해 다채로운 전략 전투도 맛볼 수 있게 된다.

오는 17일부터는 ‘삼국지 전략판’의 지스타 2021 부스 전시도 진행된다. 현장 참관객은 ‘삼국지 전략판’이 마련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참관객은 지스타 공식 방송을 시청하거나, 전략 팁을 공유하기 위해 부스에 방문하는 BJ 전태규 방송을 통해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오우삼 감독이 제작한 브랜드 영화 ‘천류’는 지스타 기간에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 ‘천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대중들은 게임 영화라고 상상할 수 없는 규모와 완성도에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과 지스타 이벤트, 브랜드 영화 ‘천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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