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10일 오전 9시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지역 정식 서비스 시작!
8월 1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참여자 70만 명 이상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감
세계적인 틱톡커 겸 가수 ‘Bella Poarch’, 대표 앰버서더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기대감 드러내는 영상 공개

그라비티가 11월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북미 지역에 모바일 MMORPG 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전격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2022년 20주년을 맞이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은 계승하고 그래픽, 사운드, 게임성 등 모든 부분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바일 MMORPG이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만큼 관심이 집중됐으며 8월 10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 7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미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 한정으로 전용 서버를 구축해 해당 지역에서 게임을 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국 현지 검수를 통해 완성도 높은 현지화를 이뤄냈다.

또한 가수이자 성우인 LilyPichu, 배우 겸 성우인 ProZD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성우진이 카프라, 스프라키, 후긴, 바르문트 등 다양한 NPC 더빙에 참여해 보는 재미, 플레이하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LilyPichu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에 직접 참여한 후 개인 방송에서 소감을 남기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표 홍보 대사로 틱톡 팔로워 랭킹 4위의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최근에 성공적으로 가수 데뷔 마친 Bella Poarch(벨라 포치)를 선정했다. Bella Poarch는 자신의 공식 틱톡 계정에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코스프레 한 뒤 한껏 매력을 뽐내는 영상 2종을 공개해 각각 270만 명, 58만 명 이상이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코스프레 게시물을 업로드해 71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 언박싱을 진행하며 상품에 대한 감상을 남기는 등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지역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14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 이메일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Tesla Model S를 증정한다. 또한 SNS에서 주기적으로 라그나로크 실물 굿즈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픈 후부터는 15일 로그인 이벤트, 무료 부활 이벤트, 회복 아이템 드롭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비티 글로벌모바일사업unit 노건석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통해 더 많은 북미의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IP의 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지역 공식 홈페이지: https://ragnarok-origi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