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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기대작 ‘미니어스’,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신선한 피규어 소재와 게임성, 탄탄한 성우진으로 기대감 모아
사전예약 수 100만 달성으로 정식 출시 후 풍성한 인게임 보상 지급
9월 14일 정식 서비스 돌입, 하반기 수집형 RPG 시장 공략 예고

빌리빌리(BILIBILI)가 자사의 신작 3D 피규어 수집형 RPG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은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수집형 RPG에 피규어가 살아 움직인다는 독특한 소재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80종 이상의 매력적인 피규어를 수집 및 육성하고 방치형의 간편함과 상황에 맞는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집한 피규어는 현실 속에서처럼 장식장에 진열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이들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시즈미 아미’ 등 일본 유명 성우진이 참여했으며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한국어 음성 더빙으로 피규어에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빌리빌리는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피규어박스 주문권(10개)’ 등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함께 ‘SSR 앨릭시아’를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며 정식 출시 이전까지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폰12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니어스'는 9월 14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빌리빌리는 국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양질의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 하반기 수집형 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미니어스’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게이머 여러분들께서 ‘미니어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리며, 곧 정식 서비스 될 미니어스와 함께 작지만 놀라운 피규어들의 모험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