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삼전왕’ 결승전 9월 4일 진행…2라운드에 거쳐 최종 우승자 가려낼 계획
9월 4일 시즌4 시작…세력 선택 및 민심 시스템, 신규 장수 및 전법 등 추가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의 결승전 상세내용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도전!삼전왕’은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형태로, ‘삼국지 전략판’이 국내 서비스 6개월을 맞이하여 게임 이용자와 삼국지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대형 이벤트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어 약 10만 명의 참가자가 예선전에 도전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친 최후의 20인과 패자부활전을 거친 3인의 참여자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9월 4일 진행되는 결승전은 MC 장동민과 김지원의 진행으로 치러진다. 총 23인의 참가자는 자신이 선택한 유형의 문항을 풀이하는 1라운드, 주어진 문제를 모두 함께 맞히는 2라운드, 동점자 발생 시 진행되는 순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현장에는 깜짝 게스트로 삼국지 아저씨 ‘임용한’, 게임 캐스터 ‘허준’도 등장하여 참여자들을 응원한다.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치러지는 ‘도전!삼전왕’의 결승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공정성을 위해 결승전의 모든 상황은 카메라로 영상 녹화될 예정이다.

‘도전!삼전왕’의 결승전과 동시에 9월 4일, ‘삼국지 전략판’에는 새로워진 플레이방식을 가능케 하는 시즌4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시즌4를 통해 이용자는 6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9개 주를 쟁탈하는 플레이부터 민심 시스템, 새로운 장수, 새로운 사건 전법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