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이용자만 출전 가능한 ‘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오픈리그 대회
총 상금 1,140만 원, ‘넥슨캐시’와 ‘로지텍 게이밍 기어’ 특전 제공
7월 25일까지 참가자 모집, 온라인 예선 거쳐 9월 4, 5일 16강 본선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EA Korea Studi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 아마추어 오픈리그 대회 ‘로지텍(Logitech) G 키보드 배틀’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이 후원하는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은 키보드 플레이 비율이 80% 이상인 유저만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팀 소속 선수와 ‘EA Champions Cup 한국대표 선발전’, ‘eK리그’ 등 방송 대회 본선 진출자는 참가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다.

대회 참가자들은 키보드만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고, 16강 본선 진출자 전원은 로지텍이 특전으로 제공하는 게이밍기어 ‘G PRO X 키보드’와 ‘G733’ 헤드셋을 지급받고, 이를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8월 중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월 4일과 5일에 본선(16강) 경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대회 총 상금은 1,140만 원, ‘넥슨캐시’ 총 490만 원 규모로 대회 우승 시 상금 300만 원과 ‘넥슨캐시(100만 원)’, 그리고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우승 특전을 차지하게 된다.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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