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형 영웅 '지크', 제압기 강타와 공포저항 스킬 보유
'7월 세나의 달' 맞아 '전설+ 영웅 선택권'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中
7월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폭멸의 검 지크(이하 지크)'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크'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길드 레이드 ‘혼돈의 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 '강타' 스킬과 공포저항 스킬을 보유했다. '지크' 출시로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폭멸의 검'이 추가됐다.

탑을 올라가면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 '무한의 탑'에 '보통' 난이도가 기존 10층에서 20층으로 확장됐다. 확장된 콘텐츠에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보유한 '야만족 쿠에차', '사막의 카즈돔'이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7월 '세나(세븐나이츠의 줄임말)의 달'을 맞아 장비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또, 일반 지도나 고급 지도를 소모하면 '잊혀진 기억 조각', '빛의 결정 파편', '대자연 장신구 상자', '펫 조각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지옥의 군주 크리스'가 포함된 '전설+ 영웅 선택권'이 지급되는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를 내달 26일까지 실시하고, 매일 저녁 푸시 메시지를 받고 게임에 접속하면 '행운 주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행운 주화'로 최고 위시 아이템인 '불사의 반지', '분노의 반지', '초인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7월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업데이트에 대한 회고와 계획을 발표함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sk2.netmarble.com), 공식포럼(https://forum.netmarble.com/sk2)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