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영지 쟁탈전!
전서버 유저들과 벌이는 치열한 영지 쟁탈! 전서버 공성전 ‘축록천하’ 업데이트
다양한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보물고 콘텐츠, 마혼탑 최대 층수 확장 등 신규 업데이트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2’에서 전서버 공성전, 보물고 등이 추가되는 3차 군웅할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금) 밝혔다.

먼저, ‘파이널삼국지2’에서 전서버 공성전 ‘축록천하’가 추가된다. ‘축록천하’는 시즌제로 열리는 전서버 공성전으로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경쟁하며 영지를 점령하고 전공을 획득할 수 있다. 매 시즌 14일간 진행되며, 시즌이 종료되면 7일간의 휴식 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축록천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격진형과 주둔진형을 설정해야 하는데 시즌 중 달성한 전공에 따라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축록천하’ 참여를 통해 획득 가능한 전공은 매 시즌 초기화 된다. ‘축록천하’의 영지는 획득한 전공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점령이 가능하며, 성지 내에서 연결된 영지를 같은 군단이 점령하면 보상이 증가된다. 이 외에 지도에 정예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하여 별도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축록천하’ 콘텐츠에서 획득한 보물지도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보물고’ 콘텐츠도 추가된다. 보물은 보물지도를 사용하여 전투상자를 개방하여 얻을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모든 영웅에게 추가 속성을 제공한다. 기본 속성 외에도 ‘축록천하’에서 활용되는 무력, 지력, 통솔, 정치 등의 속성도 추가할 수 있으며, 보물진급석을 통해 승급도 가능하여 영웅들의 능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의 조각과 장식,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마혼탑의 최고 층수가 1400층에서 1600층으로 확장된다.

‘파이널삼국지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finaltk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