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테마를 중심으로 한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이벤트 마련
무료 영구 스킨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디오 코락스’ 무료 획득 기회 제공

엘렉스 테크놀로지(Elex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오브킹즈(Clash of Kings)’가 런칭 7주년을 기념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시오브킹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7주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스킨 등을 추가하는 한편, 새로운 테마를 중심으로 한 신규 캐릭터 추가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먼저, 석궁을 사용하는 어두운 숲의 사냥꾼이 등장한다. 까마귀를 몰고 다니는 이 캐릭터는 부리 마스크와 망토를 착용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된 창병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단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파괴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테마의 암흑 유닛도 선보인다. 심연의 황소는 10미터의 거대한 괴물로 변이한 유닛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거대한 뿔로 대상을 무자비하게 찢어버리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악몽의 기사 군마의 돌연변이 기병은 대상을 끝없는 악몽 속으로 몰아넣어 영혼과 육체를 모두 죽에 만드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새로운 영웅 ‘영야 영주(디오 코락스)’도 등장한다. 암흑에 빠진 이들을 안식으로 이끌 밤의 왕 ‘달리오’의 아들 디오 코락스는 궁수 스킬에 특화되어 있다.

이용자는 주년 테마의 신규서버인 K2124에서 모든 기원 및 캐슬 등급 제한 없는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으며, 특정 레벨을 달성한 후, 항구를 통해 영야 캐슬에 도달할 수 있다. 영야 요새 내에서는 영야 임무를 완료하여 무료 영구 스킨을 획득할 수 있고, 임무를 통해서는 궁병 영웅인 영야 영주(디오 코락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래시오브킹즈’는 이번 7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