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E3 2021 참가를 확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ANVIL)’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E3는 매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측은 E3 참가 기간에 맞춰 신규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앤빌의 E3 참가는 E3 공식 페이지(E3expo.com) 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E3 참가 시기에 맞춰 XBOX와 스팀을 통한 공개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우수한 게임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앤빌은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PD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E3를 통해 앤빌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완성도 높은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라고 설명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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