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3D 대전으로 즐기는 리얼한 건담 조종, 나만의 기동전사 팀 편성 가능
건담 시리즈 모빌 슈트 참전, 원작 성우진 참여해 몰입감 대폭 높인 배틀 게임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을 가리는 서버간 아레나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배틀 게임 ‘건담 슈프림 배틀’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건담 슈프림 배틀’은 아시아 4개 지역에서 뛰어난 에이스 파일럿이 되는 것을 목표로,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건담 시리즈의 모빌 슈트를 조종하며 겨루는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기체와 파일럿을 수집하고, 기동전사 팀을 편성해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건담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원작 내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성우진의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인 더빙 등 원작의 작품성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또한 에이스 파일럿을 가리는 서버간 아레나 대전은 물론 이용자 간의 1V1 및 2V2 매칭 모드 등 실시간 3D 대전을 통해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벌일 수도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목표 달성 수에 따라 정식 출시 후 최대 건담 Ez8, 시로 아마다, 파일럿 보급카드x2, 골드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담 슈프림 배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