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일루미나 연방 캐릭터 '바이스' 연기 소감 밝혀
오는 5월5일까지 영상 리트윗 이벤트 실시,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제공
탄탄한 세계관, 수려한 일러스트 호응 얻으며 사전예약자 50만 명 돌파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스튜디오(TourDogStudi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에서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쿠스노키 토모리’는 ▲벽람항로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등 유명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가 일루미나 연방의 멤버 '바이스'를 연기한 소감과 캐릭터 간의 이야기를 풀었다.

특히 평범했던 '바이스'가 주인공과 교감해 콜로서스를 움직일 수 있는 점을 언급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텐센트게임즈는 인터뷰 영상 공개를 기념, 오는 5월 5일까지 영상을 리트윗하는 이용자들을 추첨해 ‘쿠스노키 토모리’의 친필사인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야극광’은 고대 문명이 파멸한 뒤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 아스트라 대륙을 재건하고 자신들의 고향을 되찾기 위해 주인공들이 흑막(암귀)에 맞서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다.

‘백야극광’은 정식 출시에 앞서 탄탄한 세계관과 수려한 일러스트 등이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며 사전예약 실시 2주 만에 참여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유저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익명의 선물 패키지, 나이티움, 스타마크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