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고유의 게임성과 개발에 참여한 거장들에 대한 기대감 반영
2월 24일 정식 서비스 예정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함과 동시에, 정식 서비스 일자를 오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삼국지 시리즈로 출시 전부터 원작 팬과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바일 SLG다. 천하 통일을 목표로 영토를 확장하거나 자유롭게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 연출의 오우삼 감독, 음악의 이와시로 타로 작곡가 등의 참여 소식으로도 주목 받았으며, 명품 배우 최무성과 성동일, 김성균까지 홍보모델로 앞세우며 사전예약자 수 8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하고 2월 24일 정식 출시를 눈앞에 둔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라이선스 획득 및 개발 과정 검수를 마친 코에이 혁신 대작 SLG다.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과 역사를 반영한 지형과 지물, 삼국지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원작 팬의 관심을 모았으며, 전략과 전술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전략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의 눈길을 끈 작품이다.

최대 200인인 대규모 연맹이 참여하는 전쟁에 끊임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 굳어진 세력 구도가 쭉 이어지지 않고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90일의 시즌제 전장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용자는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 사실적인 지형과 지물 등을 이용한 전략과 전술로 자신의 실력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승패가 나뉘는 전쟁을 지루함없이 즐길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자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없었다면 절대로 불가능했을 숫자이다. 게임을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보여드릴 테니 출시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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