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파도의 공포 1.5 Ver 업데이트’ 출현 규칙 및 노출 안내 강화
9티어 장비 시스템 추가, 7레벨 몬스터 사냥 시 재료 획득 가능
업데이트 기념해 접속만 해도 55종 영웅 무료 지급 및 혜택 제공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서 장비 콘텐츠 확장 및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는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신규 9티어 장비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존 고유 장비에는 전투에 반전을 주는 ‘특수 능력’을 부여할 수 없었지만 9티어 고유 장비부터는 적용이 가능해 진다. 또한 신규 7레벨 몬스터가 추가되어 9티어 장비 제작 재료를 비롯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추가와 함께 보다 편리하고 적합한 사냥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버의 성장도에 따라 몬스터 분포를 달리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더불어, 특수 몬스터 ‘검은 파도의 공포’는 랜덤한 위치에 출몰 하였으나 자리 선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이제 해도에 위치가 노출된다.

유저 간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인 ‘검은 강철’의 보관함이 추가되었다. 보호 받을 수 있는 수량은 확대 되어 전투에 대한 부담감이 대폭 감소하였고, 전투를 많이 할수록 많은 양을 보호받을 수 있게 개선되었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선물 이벤트를 3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55종의 모든 영웅을 지급하며, 자원과 가속 등 빠른 성장을 돕는 재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0~40레벨 달성 시 최대 220만 금화와 10만 황금 망치를 얻을 수 있으며, 11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건설, 연구 속도와 자원을 줄여주는 특별 칭호가 주어진다.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