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콜롬’ 등 MLB 선수 8인 대상 ‘특이구종’ 추가
각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 담겨 있는 신규 구종 활용 가능
오는 2월 3일까지 이벤트 통해 다양한 혜택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Major League Baseball)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헨드릭스’, ‘콜롬’, ‘콜빈’ 등 8명의 MLB 선수가 ‘특이구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이구종’에는 각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이 담겨있으며, 구종 명칭으로 ‘KH 싱커’, ‘AC 커터’, ‘PC 슬라이더’ 등 선수 이니셜이 활용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1월엔 다~대다 플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에서 ‘다대다’ 경기를 진행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엘리트영입권’, ‘구종강화권’, ‘100만 거니’, ‘잠재력초기화권’, ‘체형훈련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ma9.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