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투디씨(2DC), 첫 번째 서비스작 ‘반만 남은 세계’ 앱 아이콘 공개
다양한 종족이 사는 반세계에서 펼쳐지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반세계에서 유저들이 체험할 설렘을 잘 표현했다는 의견 아래 최종 앱 아이콘으로 확정

투디씨(2D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앱 아이콘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디씨(2DC)의 첫 번째 서비스작 ‘반만 남은 세계’는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현실 세계가 아닌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족이 사는 반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유저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각각 특유의 매력을 지닌 남주인공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추억을 쌓아가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남주인공과의 매력적인 컷신은 물론 전투와 캐릭터 소환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앱 아이콘은 지난 1월 4일부터 10일까지 ‘반만 남은 세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유저 투표로 선정된 이미지다. 투표는 총 4가지의 앱 아이콘을 공개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콘 번호를 적어 인용 RT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앱 아이콘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함께 담긴 이미지로, 반세계에서 유저들이 직접 만나게 될 여러 남자 주인공들과의 설렘을 잘 표현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해당 앱 아이콘은 CBT 기간 동안 실제 앱에 적용될 계획이다.

투디씨 관계자는 “유저 분들의 참여로 선정된 앱 아이콘 이미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자 한다”라며, “유저 중심의 타이틀 서비스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 운영만이 성공한다는 투디씨(2DC)의 믿음처럼 좋은 게임을 보다 만족스러운 운영으로 유저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