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0 댓글 0

모바일로 돌아온 ‘아일랜드’, 원작의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로 출시전부터 반응 후끈
정식 서비스 기념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아이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게임펍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아일랜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아일랜드M’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정식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일랜드M’은 사전예약자 6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개발에 직접 참여한 양경일 작가가 출연한 홍보 영상과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원작의 일러스트가 강조된 홍보 영상이 연이어 공개되자 출시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사전예약 인증이벤트가 조기 달성되는 등 출시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아일랜드M’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들을 물리치는 스타일리쉬한 수집형 퇴마 액션 RPG다. 원작의 작화가인 양경일 작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그대로 살렸으며, 기존의 웹툰에서 공개된 스토리 외에 오리지날 외전 스토리가 포함되어 원작을 사랑했던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게임펍은 ‘아일랜드M’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퀘스트를 통해 초반 가장 핵심 영웅인 ‘강해나’의 전용무기 ‘프라가라흐'를 제공하며,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전용무기를 만들 수 있는 미스틱 큐브와 ‘전용무기’ 또는 ‘SSR등급의 장비’ 획득이 가능한 마력석 블랙 마켓 11회 티켓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토리 모드에서는 특정 지역을 클리어할 경우 '물리 영웅 선택권' 과 '마법 영웅 선택권'을 각 1회씩 제공해 과금 없이도 다양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식카페에서는 출석이벤트와 영웅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며, 가입이벤트와 스토리모드 달성 이벤트를 통해 마력석 블랙 마켓 11회 티켓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아일랜드M 출시를 기념해 양경일 작가의 신규 일러스트를 독점 공개하고 응원 댓글을 등록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아일랜드’는 ‘신암행어사’, ‘버닝헬’ 등의 작품을 히트시킨 양경일(그림) 윤인완(글) 콤비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 반과 대기업 회장의 딸인 원미호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겪게 되는 퇴마 이야기를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풀어내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997년 코믹스로 첫 발매 이후 2016년 네이버 웹툰을 통해 19년만에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일랜드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마켓을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일랜드M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island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