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 선정
핵전쟁 이후의 아포칼립스적 배경에서 펼쳐지는 좀비와의 사투를 경쟁력으로 꼽아
오는 12월 중순부터 새로운 프로모션 전개로 이용자들에게 전략의 즐거움 제시할 터

‘킹스그룹’은 문명 세계가 멸망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생존자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구글플레이 선정, ‘2020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지난 1일, 앱과 게임, 영화, 도서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플랫폼 사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그중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경쟁 게임 분야에서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핵전쟁 이후의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좀비 떼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풀어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좀비를 최적의 타이밍에 무찌르는 쾌감과 강력한 군부대를 육성하고, 건물을 업그레이드시키며 생존법을 구축하는 즐거움을 제시했다고 밝히며 본 시상 의미를 전달했다.

킹스그룹 측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얻은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이라는 결과에 맞춰 국내 유저들의 도전 의지를 한층 자극하고, 즐거움을 배가시킬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이를 도입하는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상된 작품들은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내려받고 즐길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며, 킹스그룹은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알리는 차원에서 12월 중순부터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