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종료 후 스팀(Steam) 통해 새롭게 글로벌 서비스 시작
스팀 내 그랑에이지 게임 페이지 오픈하면서 얼리액세스(Early Access) 진행
다양한 던전 탐험하면서 최대 32레벨까지 플레이 가능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글로벌 서비스하고 픽톨로지(PICTOLOGI)가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RPG ‘그랑에이지’가 스팀(Steam)에서 얼리액세스(Early Access)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서비스 종료 후 새롭게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랑에이지는 이번에 스팀 게임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다.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들은 그랑에이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지원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랑에이지는 2D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그리고 간단한 조작을 기반으로 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투 타격감을 극대화한 콤보 시스템, 전략적인 전투 및 스킬 획득, 일발 역전이 가능한 액션 플레이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얼리액세스 기간에는 사관학교, 왕가의 무덤, 페트라 성소, 로스트 캐슬 지역과 해당 지역 내 던전을 탐험하면서 최대 32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랑에이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콤보 어택 시스템 ‘체인아츠’가 이번에 새롭게 바뀌면서, 개성 있는 캐릭터 스킬과 시원한 타격감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정식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던전, 클래스, 캐릭터 등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얼리액세스를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 그랑에이지의 캐릭터 전직 노하우, 던전과 보스 공략, 나만의 체인아츠 조합 등 게임 가이드를 올리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재화 300캐쉬를 지급한다.

이 외에 콘텐츠 업데이트, 출시 일정, 이벤트 등의 새로운 소식을 그랑에이지 스팀 게임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찜하기’를 할 경우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때 이메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랑에이지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웨이투빗 이승욱 실장은 “앞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게임에 적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그랑에이지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랑에이지 얼리액세스는 11월 12일(목) 오후 4시 (한국시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12470/Gran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