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실크로드 온라인> 터키 지역 정식 서비스 돌입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주력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진행 중

㈜조이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가 서비스 하는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지난(7일) 터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터키 서비스는 현지 전문 퍼블리셔 게임가미(Gamegami)를 통해 진행되며 지난 9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콘텐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조이맥스는 게임가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터키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터키 이용자들을 위한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현지 파트너사 ‘게임가미(Gamegami)’는 터키와 동남아 지역 중심의 게임 퍼블리셔로, 검은 사막, 열혈강호 2의 성공적  글로벌 유명 PC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게임 기업이다. 

한편, 2005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와 경제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대무역시대의 문명세계를 집약한 판타지 MMORPG이다. 

영토확장, 통쾌한 타격감,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성장이 특징이며 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꾸준히 서비스 중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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