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 35만명 이상 몰리며 관심 집중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말레이시아어 지원, 현지 유저 편의 높여

그라비티가 서비스하고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Gravity Game Link)가 운영 위탁을 맡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The Labyrinth of Ragnarok)'가 10월 14일 14시(한국 시간 기준)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전격 출시됐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라그나로크 IP의 방치형 게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로 현지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먼저 간편한 성장을 위한 방치형 자동 사냥뿐 아니라 미궁이나 PVP 등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을 뒀다. 자동 플레이 역시 스테이지 MVP나 보스 등 지루하지 않게 자동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9월 22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시작한 사전예약에 35만명 이상이 몰리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라비티는 "기존에 선보인 방치형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로 현지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말레이시아어로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며 “현재 총 36개의 스테이지를 개발했고 차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라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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