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주식회사(대표 배보성)의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중국 개발사 ‘ShangHai Mutual Encourage Tech Co.LTD’과 모바일 MMORPG <영원M>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본전자는 지난 8월에 출시한 ‘야신: 신을 삼킨 자’의 국내 서비스가 성공적이였으며, 앞으로 규모감 있는 MMORPG를 지속적으로 사업&서비스 확대를 해 나간다는 사업전략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하루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주 출시 한 ‘미호: 천년의 사랑’도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중이며,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영원M’의 컨셉은 MMORPG이지만 아기자기한 동화풍 판타지 그래픽이 장점이며, 어른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추억 속 환상을 여행하는 듯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며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얻어 장비를 교환하고 닭 몬스터를 사냥하여 장비를 맞추는 등 지속적 플레이 시간만 투자하는 여타 게임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영원M’의 계약은 연초에 완료되었으나, 그동안 게임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개발사와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이제서야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판단되어 출시 일정을 잡았다고 하였다. 

다음주초부터 본격적인 사전예약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고 남은 일정동안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