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도전 임무 완료해 트랜스포머 위장 등 획득 가능
진영 별 두 개의 영구 위장 추가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해즈브로(Hasbro, Inc.)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출시했다. 

트랜스포머 테마 콘텐츠는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일부 보상은 프로모션에 참여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10월 5일까지 트랜스포머 도전 임무를 완료해 트랜스포머 일반 위장과 패치, 사이버트론 보급화물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임무는 무기고에서 사이버 토큰으로 해제할 수 있고 토큰은 27일까지 일일 보급을 통해 매일 2개씩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는 오토봇 소속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디셉티콘 소속의 메가트론, 럼블을 토대로 제작된 특별 군함 위장과 특별 음성 대사 함장이다. 각 캐릭터를 토대로 제작된 ‘자유의 투사’, ‘골드버그’, ‘망각의 사자’, ‘충돌과 파괴’ 등 각 진영 별 두 개의 영구 위장이 새롭게 선보인다. 

해즈브로의 마크 블레쳐(Mark Blecher) 기업 전략 및 비즈니스 업무 담당 수석 부사장(SVP Corporate Strategy and Business Affairs)은 “이번 협업으로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을 월드 오브 워쉽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월드 오브 워쉽팀은 팬들에게 독특한 해상 전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게임 속에 완벽하게 구현해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