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은 금일(9일) 모바일 MMORPG ‘아케인M’이 서버 통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케인M’은 정통 MMORPG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한 1세대 MMORPG로 대규모 필드레이드, 제약 없는 중개소 시스템, 다양한 아바타와 버디, 탈것을 육성하는 컬렉션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금일 아케인M의 기존 9개 서버가 ‘로젠’ 서버로 통합되며 이에 따라 캐릭터 정보와 각종 재화 그리고 전장, 배틀, 결투장, 명예의 전당, 길드 콘텐츠가 초기화된다. 서버 통합 이전에 등록된 중개소 아이템은 초기화 되지 않고 통합된 ‘로젠’ 서버 중개소로 이전될 예정이다.
‘아케인M’은 이번 서버 통합을 기념하여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핫타임과 푸시 이벤트를 비롯하여 목표 달성 이벤트, 루비 및 함부르드 골드 상자 1+1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서버 통합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공유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아케인M 유저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하여 서버 통합을 단행하게 되었다. 서버 통합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케인M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정보는 아케인M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arcane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