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 국내 서비스 1주년 앞둬
국가전 전면에 내세우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1주년 기념한 신규 서버전 콘텐츠 및 다양한 혜택 준비하고 있어

R2 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이 국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진행할 예정인 대형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미리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 오리진’은 국가전에 중점을 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쟁을 이끌어갈 영웅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집하고, 각 영웅 및 병사들이 보유한 특성을 연계해 최강의 부대로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각 지역은 역사에 기반한 지형과 고유 효과를 지니고 있어, 이용자는 전략적인 전술 구성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요소를 앞세워 ‘삼국지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도 삼국지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오는 8월, 국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삼국지 오리진’은 그동안 게임을 즐겨준 이용자에게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서버전이 추가되어, 전투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계획이며, 서비스 1주년 축하 콘셉트의 다양한 이미지가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이용자만을 위한 한국 서버 한정스킨도 준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삼국지 오리진이 유저분들의 성원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저희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1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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